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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왜 나만 이렇게 힘든 걸까
저자 가토 다이조
출판사 오렌지연필
출판일 2022-02-25
정가 15,000원
ISBN 979119045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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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Chapter 1 커뮤니케이션이 힘들다면
우선 마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 대화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 신뢰하는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 |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면 타인도 이해할 수 없다 | ‘상대를 위해서’라는 것은 사실 ‘자신을 위해서’이다 | 송사리를 고래로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 | 외로움을 인정한다 | 타인에게 이용당하다 버려지지 않으려면 | ‘어디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가’를 의식한다 | 문제를 쉽게 극복하는 사람 | ‘누구와 사귀고 있는가’로 자신의 마음이 보인다 | 그 사람을 미워하는 심층 심리 | 진짜로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 | 자신은 무엇을 소중히 생각하는가? | 열 중 일고여덟과 잘 지내면 충분하다 | 주변 사람 모두에게 불만이라면 이는 욕구불만이다 | 자기실현이 최고의 처방이다 | 형편없는 자신이라도 인간관계는 원만하다 | 타자의 어려움을 머릿속에 그려본다 | 실패를 성공으로 열매 맺기 위한 태도 | ‘내가 선택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Chapter 2 ‘나만 힘들다’의 심층 심리
자기소멸형 인간 | 사회 속 자신의 위치를 이해한다 | 사랑받길 원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이유 | 자신이 신경 써도 상대는 신경 쓰지 않는다 | 노력해도 알아주지 않는다 | 인생은 스트레스로 가득하다? | 칭찬받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사람 | 공포가 인간관계를 망친다 | ‘중요성’을 감지하는 방법이 다르다 | 상대의 공포감을 이해한다 | 노력하면 할수록 힘들어지는 이유

Chapter 3 당신을 휘두르는 이웃의 자기애자
‘자신’으로 머릿속을 채우지 않는다 | 사소한 문제에 호들갑 떠는 사람 | 비현실적인 정신증적 요구 | 자기애자의 능력 | 진지하게 마주하기에 보상받는다 | 노력해도 성과가 나오지 않는 까닭 | 주인공이 아니면 성에 차지 않는 사람 | 민폐로 전락하는 ‘빗나간 정열’ | 피해자 의식을 가지는 가해자 | 너그러운 관용의 마음을 가진다 | 그 사람이 늘 화내는 이유 | ‘힘들다’가 아니라 ‘어떻
인생이 술술 풀리는 내 일상의 심리학
‘나의 잘못’을 깨닫고, ‘진짜 나’를 이해하라!

신경증적 경향이 있거나 늘 가슴을 짓누르는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은 인간관계에서 적절한 거리감을 가늠하지 못할뿐더러 진심으로 상대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런 ‘관계’의 능력이 부족한 것이다. 게다가 자신이 어떤 처지에 있는지도 이해하지 못하는 등 많은 것을 알지 못한다. 그 근원에 있는 것은 ‘자신에 대한 몰이해’이다.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를 파악하면 지금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다. 이 지점에서 향후 인생을 어떻게 펼쳐 나아가야 하는지 그 길이 열린다.
가짜 자신으로 사람들과 교류하면, 진솔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없다.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살아가지 못하기에 인생의 적절한 목적 또한 갖지 못한다. 그 결과, 허튼 데 정력을 쏟는다. 기를 쓰고 노력하지만, 그에 걸맞은 대가를 제대로 얻지 못한다. 애써 힘을 쏟은 노력이 사람과 무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잘못한 게 없다”며 완강하게 고집을 부린다. 넉넉한 마음으로 상대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나만 호된 일을 당한다”고 투덜대며 괴로워한다.
《왜 나만 이렇게 힘든 걸까》는 이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고,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주체적 인간으로 거듭나며, 잠재된 능력 또한 적극적으로 개발하자. 한마디로 이 책은 새로운 삶을 개척해가기 위한 인생 혁신서이자 내 일상을 180도 바꾸는 심리학적 실용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