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비전을 통한 창세기 읽기
『로고비전』 시리즈의 첫번째 책인 <창세기: 근원의 호음>은 첫 창조의 계시를 담고 있는 ‘창세기’를 해석하고 있다. 저자는 ‘그 계시에 무엇이 기록되어 있는지를 살피는 것은 알파, 그 기록을 어떻게 읽느냐는 오메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창세기의 원문은 히브리어(오른편에서 왼편으로 읽고 씀로 쓰여 있으며, 이 책에서는 ①원문, ②음역, ③직역, ④해석의 순서로 구성하였다. 또한 뜻이 통하는 한도 내에서 원문에 충실한 번역을 진행하여 독자들이 성경의 본래 의미를 생각하며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