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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위기의 직장에서 성공하는 법 (일하는 재미를 찾아야 명품이 된다
저자 김창호
출판사 학이사
출판일 2019-07-30
정가 13,000원
ISBN 979115854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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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일하는 재미와 열정의 근원을 찾아서
에필로그 일하는 재미가 명품을 만든다

1부 일, 왜 즐겁게 해야 하는가
1. 일의 주인이 되어라 - 일이 놀이처럼 즐거워진다
2. 꿈을 가져라 - 의미 있는 삶이 된다
3. 일다운 일을 하라 - 일과 꿈은 하나이다

2부 일, 어떻게 해야 더 즐거운가
1. 전체 묶음 단위로 일하라 - 재미와 열정이 높아진다
2. ‘하겠다’라는 자세로 일하라 - 과업 수행이 빨라진다
3. 위기의식을 갖고 일하라 - 위기가 닥치지 않는다

3부 일, 어떤 방식으로 해야 더 능률이 오르는가
1. 역량향상의 희열喜悅을 경험하라 - 높은 몸값은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
2.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경험하라 - 숯불도 한 덩이는 쉬 꺼진다
3. 가치창조의 희열喜悅을 경험하라 -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나아갈 수 있다
■ 일하는 재미가 명품을 만든다
위기의 직장에서 차별화된 몸값 향상과 남다른 성과물을 창출함으로써 조직 내외에서 알아주는 슈퍼 직장인이 되는 프로세스다. 하지만 폭넓은 통찰력을 가진 직무장인도, 늘 다른 사람들에게 일할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활력 창출자도, 매번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해서 조직에 기여하는 가치창조자도 일의 주인이 되어 일하는 재미와 열정의 강도가 약해지지 않고 유지될 때만이 가능한 법이다. 결국 ‘일하는 재미’가 명품을 만들어 내는 근원인 것이다.

■일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어라
책에 소개된 P사의 A팀장은 과거 재직 시에 회사 내외에서 유능한 설계 엔지니어로 명성이 높았다. 그에게는 평소 남다른 직무수행 자세와 행동이 있었다. 공장설계와 설계 후의 가동 부문을 분리하지 않는 자세와 행동이다. 설계 직무의 완성을 설계 후의 공장 가동 단계까지로 보고 그 과정에 관련되는 모든 일을 자신의 직무 관여 범위로 여긴다. 즉 자신이 맡은 설계 자체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일의 주인이 되어 설계 시작단계에서부터 조업까지를 하나의 묶음 단위로 수행하는 패턴에 습관화되어 있다. 이런 자세와 행동을 통해 설계직무의 소중한 의미를 깊이 인식하게 되고 갈수록 일하는 재미와 열정은 더 높아지게 된다.

■ 일하는 재미와 열정을 높이는 직무 자긍심을 높여라
직장인들은 누구나 조직 속에서 자기 자신이 중요한 일을 해냈다는 것을 느끼며 평가받고 싶어 한다. 쓸모없는 존재가 되는 것을 싫어한다. 바로 직무 자긍심이다. “내가 하는 일이 조직이나 많은 사람들의 장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의미 있는 일이다.”라는 인식이다. 이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부화뇌동하지 않고 소신껏 열심히 일하는 자세와 성과 창출에 영향을 주는 선행요소가 될 수 있다.

■ 높은 몸값은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
취업이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매년 일정 수의 젊은이들은 직장인이 된다. 당장 취업이 중요하겠지만 그 이후 자신의 몸값을 높여 조직에서 필요한 슈퍼 직장인이 되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