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9화 부엉이와 옛날이야기 7
[막간] 마을을 걷는 법 9 카라반 부대 「로쿠비로」33
제10화 완벽주의의 염색물 35
[막간] 마을을 걷는 법 10 미코치, 프레젠테이션 61
제11화 조합의 현장 63
[막간] 마을을 걷는 법 11 두 명의 남자 99
제12화 큰 바위와 굄돌 101
[막간] 마을을 걷는 법 12 돌화살회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 131
제13화 알 속의 미용사 133
알 속의 미용사 다른 날 147
[막간] 마을을 걷는 법 13 리몬첼로가 맛있는 가게 155
제14화 찻집과 포도빵 157
[막간] 마을을 걷는 법 14 카페 그리머 173
특별편 오디 술통 179
출판사 서평
아침에는 냇가에서 낚시하고,
낮에는 산나물을 캐고,
저녁에는 모닥불 곁에서 도란도란(술도 쪼끔!
“둘이서 언제나 대자연과 함께”
키 9cm의 자그마한 여자아이들이 깊은 숲 속에서 엮어 내는 훈?훈한 일상을 엿보세요.
두 아이를 깜짝 놀라게 만든 부엉이도 친구가 돼요. 물들인 천으로 미코치가 옷을 짓기도 하고요, 하쿠메이는 목수협회에서 귀여운 활약을 보인답니다.
그뿐인 줄 아시나요? 숲 속에서 발견한 타조 알 모양 미용실에 사는 느긋한 미용사 언니가 머리도 잘라주고요, 새로 사귄 쥐 친구들이랑 커피 마시러 머얼...
아침에는 냇가에서 낚시하고,
낮에는 산나물을 캐고,
저녁에는 모닥불 곁에서 도란도란(술도 쪼끔!
“둘이서 언제나 대자연과 함께”
키 9cm의 자그마한 여자아이들이 깊은 숲 속에서 엮어 내는 훈훈한 일상을 엿보세요.
두 아이를 깜짝 놀라게 만든 부엉이도 친구가 돼요. 물들인 천으로 미코치가 옷을 짓기도 하고요, 하쿠메이는 목수협회에서 귀여운 활약을 보인답니다.
그뿐인 줄 아시나요? 숲 속에서 발견한 타조 알 모양 미용실에 사는 느긋한 미용사 언니가 머리도 잘라주고요, 새로 사귄 쥐 친구들이랑 커피 마시러 머얼리 떠나기도 해요.
특히 이번 권에서 새로 등장하는 친구들 중에서 눈에 띄는 녀석들이 있답니다.
바로 나라이와 쟈더인데요,
목수협회의 회장인 나라이와 숲 속의 미용사인 쟈더가
신출내기 목수인 하쿠메이와 교류해 나가는 과정이 아주 깜찍하게 그려져 있어요.
일에 전념하는 나라이와 쟈더를 반짝반짝 눈을 빛내며 바라봐주세요!
하쿠메이와 미코치의 숲 속 친구들처럼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언제나 최선을 다 하는 모습.
그리고 그 안에서 언제나 즐거울 수 있는 일을 능동적으로 찾아하는 모습.
이런 애교있는 노력들이 숲 속 주민들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아닐까요?
‘나도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
하쿠메이와 미코치의 풍요로우면서도 귀엽게 땀 흘리는 일상을 함께 공유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