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의 개성 넘치는 동물 지식 사전
1888년 설립된 이래 130년 넘게 과학, 우주, 자연, 생태, 인류, 문화, 역사 등 전 지구의 탐사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협회는, 전 세계 28개국?23개 언어로 발간되는「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의 다양한 책들은 훌륭한 사진 자료와 정확하고 깊이 있는 지식 정보 및 어린이 독자를 위한 다양한 기획으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동물 천재를 위한 남다른 지식 사전』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갖춘 우수한 콘텐츠 중에서도 특별하고 흔치 않은 지식만을 모아, 색다른 정보와 재미로 꽉 채운 책이다.
◆ ‘동물 천재’가 되는 법?!
동물 천재의 문턱은 그리 높지 않다. 동물을 너무너무 좋아한다면 이미 동물 천재라 불릴 만하다. 좋아하면 더 알고 싶어지는 법. 사랑이 커지면 지식이 된다. 각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파고드는, 일명 ‘덕후’들이 작성한 온라인 지식 백과를 통해 우리는 상세하고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지 않은가. 『동물 천재를 위한 남다른 지식 사전』은 동물에 대한 사랑이 깊은 만큼 아는 것도 많은, 또는 알고 싶은 것이 많은 모든 ‘동물 덕후’들을 위한 책으로, 동물을 그저 좋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깊이 탐구하고자 하는 이들을 ‘동물 천재’라 부르며 온갖 지식과 정보를 아낌없이 퍼 준다.
◆ 이토록 귀엽고, 똑똑하고, 무섭고, 웃기는 동물들에 대한 특급 정보
두 팔을 벌리고 햇볕을 쬐는 호랑꼬리리머를 시작으로, 옹기종기 모여 서로에게 꼭 붙어 있는 토끼와 미어캣, 어미 등에 업힌 새끼 백조들과 새끼 침팬지 등 보기만 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독자들을 반긴다. 그리고 귀여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미 전갈 등에 업힌 새끼 전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때 어부바를 하는 새끼는 무려 100마리라는 사실!
돌고래가 서로 이름을 부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