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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맘 편한 어린이 생활 영어 : 퀴즈와 놀이로 아이의 말문을 여는
저자 레지나
출판사 소울하우스
출판일 2022-02-15
정가 14,000원
ISBN 979118891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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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의 좋은 첫 인연을 맺길 바라며
이 책의 활용법

Step 1. 기초 표현
1. 쉬운 질문하기 Do you want a cookie?
2. 원하는 것 묻기 What do you want?
3. 제안하기 Let’s go to bed.
4. 감정이나 상태 묻기 Are you okay?
5. 명령하기 Wait for me.
6. 부탁하기 Will you do me a favor?
7. 금지하기 Don’t touch the knife.
8. 사랑 표현하기 I love you.
9. 칭찬하기 Good job.
10. 대답하기(감사/사과 That’s okay.
11. 대답하기(동의/반대 You are right.

아이가 쓰기 좋은 쉬운 표현 ?
아이가 쓰기 좋은 쉬운 표현 ?

Step 2. 단어 퀴즈
1. 동물 Animal
2. 과일 Fruit
3. 채소 Vegetable
4. 장난감 Toy
5. 학용품 Stationary
6. 옷 Clothes
7. 거실 In the Living room
8. 욕실 In the Bathroom
9. 주방 In the Kitchen
10. 음식 Food
11. 교통수단 Vehicle
12. 가족 호칭 Family Member
13. 직업 Job
14. 계절/날씨 Season/Weather

Step 3. 영어 놀이
1. 물감 놀이 Let’s play with water colors!
2. 클레이 놀이 Let’s make a clay plate!
3. 칠교놀이 Let’s make something with this!
4. 요리 놀이 Let’s cook pasta.
5. 블록 놀이 Let’s build a house!
6. 액체 놀이 Let’s stack a tower!
7. 화산 놀이 Let’s make a volcano!
8. 화장 놀이 Let’s put on makeup!
9. 신체 놀이 Let’s play a game!
10. 병원 놀이 Let
반갑게도 요즘 엄마표 영어를 하는 부모님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는 나이도 4~5세에서 초등 저학년까지 다양합니다. 그런데 매일같이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고, 영어 영상도 보여주지만 아이 입에서는 좀처럼 영어가 튀어나오지 않습니다. 영어로 말하기에 필요한 충분한 인풋이 제공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기획한 저 역시 영어를 전공하고 해외로 어학연수를 다녀왔지만, 아이에게 직접 영어를 가르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네다섯 살 무렵, 영어로 몇 마디 대화를 시도했다가 “엄마! 한국말 써!” 하는 핀잔을 듣기도 했습니다. 그걸 몇 번 더 했더니 아예 영어를 들으면 도망가더군요.
그래서 시도한 게 영어 퀴즈였습니다. 벽에 붙은 알파벳 포스터의 그림을 하나씩 짚으며 “What is this?”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의외로 엄마의 영어에 거부감을 나타내지 않고 자신감 있게 영어로 대답을 하는 게 아니겠어요!
물개박수를 치고는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엄마가 하는 영어를 이해할 수 있었고, 자주 접한 단어라 대답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아이가 부모가 하는 영어를 이해하고 반응하는 것, 그게 첫 시작이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씩 영어 퀴즈로 단어를 익히고 난 후 영어 놀이를 하며 영어가 재미있다는 경험을 쌓게 해주니 어느새 일상에서 한두 문장의 영어 대화는 가볍게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어로 소통하는 데 있어 가장 어려웠던 숙제는 결국 아이의 말문을 여는 것이었습니다. 생생한 경험을 살려 만든 이 책은 엄마표 영어와 함께 생활 영어를 시작하려는 부모님께 아이의 말문을 여는 데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입니다.


<책 속으로 >


[이 책의 활용법] 중에서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겠다고 엄마가 영어로 얘기했을 때 아이의 입이 굳게 닫히는 것은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답해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대부분의 엄마가 “Let’s wake up!”에서 엄마표 영어를 포기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