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오늘도 행복하기 위해 그림을 본다 : 마음을 정리하는 미술치료 솔루션
저자 김소울
출판사 흐름출판사
출판일 2022-01-05
정가 16,000원
ISBN 9788965964902
수량
들어가는 글 - 모든 사람의 감정은 우주와도 같다
행복 -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우울 - 동굴 안 깊은 곳으로 잠수를 시작하다
관계 - 과한 감정 대출, 신용불량자가 되다
자존감 - 남의 판단에 의해 움직이는
study 1 그림 안에 꿈틀거리는 에너지
트라우마 - 과거가 반복되면 어쩌지?
자존감 - 난 처음부터 소중하지 않았어
스트레스 - 타인의 감정 크기를 알 수 없다
관계 - 처음과 같이 유지될 거라는 착각
study 2 그림이 가지고 있는 소통의 힘
방어 기제 - 거짓말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어
관계 - 평소에는 잘해줬어요
절제 - 더 나은 감정을 느끼기 위해서 마시는 술 한 잔
외로움 - 관심받지 못한다면 죽는 게 나아
study 3 상상력과 작품의 탄생
불안감 - 현실에 만족하지 못해 욜로인 척
관계 - 그리움에 사무치다
자존감 - ‘잘했어’ 이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울까
관계 - 이별의 고통을 이겨낼 수 있을까
study 4 미술이 삶에 스며들 때
외로움 - 관종이 뭐가 어때서
무의식 - 어제와 오늘, 그림이 달라 보이는 이유
균형 - 감정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을까
위로 - 오늘 내 마음의 배경 화면은?
study 5 이제 힐링 할 시간
선택 - 그림을 선택하다, 감정을 선택하다
나가는 글 - 그림과 친해진 당신
현대인의 고민과 스트레스
혼자 보고 읽고 회복하는 미술치료 솔루션

“남들은 다 행복해 보이는데 나만 불행한 거 같아요.” “다시 혼자가 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의 관심이 부담스러워요.” 과학기술의 발달과 향유하는 삶의 질이 높아져도 현대인들의 고민과 불안은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남과 나를 비교하는 마음이 커지고 군중 속의 외로움, 털어놓지 못한 스트레스로 남몰래 끙끙 앓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여기에 코로나블루까지 감정의 상처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상담소를 가기에는, 정신의학과를 찾기에는 부담스럽고 혼자서 해결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힘들다. 15년 째 미술치료라는 학문을 연구해온 저자 김소울은 이런 이들을 위해 마음을 정리하는 미술치료를 제안한다. 미술치료는 치료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 마치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필요한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미술치료는 대인관계, 스트레스, 우울함, 공허함 등 사소하지만 우리를 힘들게 하는 감정을 해소하고 우리의 마음을 회복하는 데 적합한 심리치료이자 방법이다. 무엇보다도 미술치료는 이미지의 힘을 이용하기에 말로 표현하기 힘든 내면의 감정을 이미지와의 대화를 통해 혼자서도 회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은 혼자 보고 읽고 회복하는 심리서로 28점의 그림이 15가지의 심리 키워드로 나누어 담겨 있다. 세상에 나 혼자인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 때는 ‘외로움’이라는 키워드로 그림을 찾아볼 수 있고 친구와 싸워서 힘들다면 ‘관계’라는 키워드로 그림을 찾아볼 수 있다. 고민에 따라 그림을 살펴보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봄으로써 나 스스로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토닥토닥 마음을 위로하고 용기를 전하는 게 이 책의 가장 큰 목표이다.

미술치료의 본고장 플로리다에서
한국인 최초로 미국 박사학위를 받은 김소울!
따뜻한 공감 능력과 정확한 심리 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