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슬란드 전도
. 들어가며
. 기본정보
01 영토와 국민
기후
인구
역사
코로나 팬데믹
정부와 정치
경제
02 가치관과 사고방식
트헤타 레다스트: 다 잘될 거야
완고한 자립심
낚시 철 정신 :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양성평등
결혼생활
게이 아이슬란드 : 아이슬란드의 동성애
민족주의
도움의 손길
이교도 르네상스
03 풍습과 전통
축제와 휴일
통과의례 / 생애 행사
04 친구 사귀기
친해지기
환대
외출
데이트
클럽과 동호회
05 일상생활
주택
가족 단위
아이슬란드에서의 성장기
일상
별난 음식 / 특이한 음식
평상시 쇼핑
교육
06 여가생활
공중목욕
외식
술
극장과 영화
미술
문학
음악과 축제
스포츠와 운동
즐거움을 위한 쇼핑
돈 문제
07 여행 이모저모
운전
택시
버스
항공
관광지
안전
08 비즈니스 현황
아이슬란드의 직업윤리
노동조합
양성평등
소통과 옷차림
경영 스타일
팀워크
시간 엄수
회의와 발표
아이슬란드에서 일하기
09 의사소통
언어
커뮤니케이션과 보디랭귀지
유머
미디어
인터넷과 SNS
결론
. 유용한 앱
. 참고문헌
아이슬란드, 불과 얼음 나라에서의 모험
아이슬란드는 여행 좀 해 본 사람들에게는 신비로운 나라다. 많은 이들이 ‘오로라’라는 존재만으로 머나먼 섬나라로 떠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오로라뿐만 아니라 청록색의 간헐 온천, 검은 모래 해변, 빙하 폭포 등 말 그대로 불과 얼음의 나라이다. 이 책은 불과 얼음 나라 아이슬란드의 역사와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의 여러 면을 다룬다. 흔한 여행서 다루지 않는 아이슬란드인만의 개성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이슬란드라는 섬은 아름답지만, 인간이 살기에는 혹독한 환경이다. 불과 얼음으로 이루어진 곳이니 오죽하겠는가? 이런 곳에서 아이슬란드인은 어떻게 정착했을까? 솔직하고 임기응변이 뛰어나고 낙관적이다고 알려진 그들은 어떤 일상과 여가를 보내고, 아이들을 교육하고, 서로 어우러질까? 『세계 문화 여행_아이슬란드』에서는 아이슬란드의 복잡한 부분을 이해하고,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속에서>
아이슬란드의 기후는 이름보다 다소 온화하다. 멕시코만류의 따뜻한 해류 덕분에 높은 위도에도 혹한의 겨울 날씨는 피했다. 아북극 기후인 아이슬란드는 북극 기후와 달리 9월부터 3월까지 길고 비교적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인다.
_1장 영토와 국민
아이슬란드인은 양성평등을 진지하게 생각하며,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한 결과 놀라운 성과를 얻었다. 아이슬란드는 7년 연속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의 양성평등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귀드니 요한네손 대통령의 지적처럼, 35만 명밖에 되지 않는 인구를 가진 국가에서 인구의 절반이 일하지 않는 상황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_2장 가치관과 사고방식
아이슬란드의 부활절은 종교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5일에 걸쳐 축하하는 연휴이다. 부활절 축제는 국경일인 성 목요일에 시작해, 모든 상점과 공공기관이 문을 닫는다. 일부 레스토랑은 문을 열지만, 미리 식료품을 구매하는 편이 좋다. 성 금요일은 전통적으로 엄숙하게 하루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