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준비도 없이 리더가 되어버린 당신에게
? 세상은 언제나 변화하는 중이다
-혼돈과 격변의 시대를 살다
-난생 처음 맡은 리더
-신념을 택한 부모님의 용기
-넬슨 만델라가 석방을 거부한 이유
[실전 수업1] 자기 보호 본능을 이겨라
? 통제는 환상이다
-아이젠하워가 곁에 둔 사람들
-당신이 그곳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면
-홈런은 홈런 타자에게 맡겨라
-통제력은 오히려 영향력을 줄인다
[실전 수업2] 신뢰의 기술
?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증폭한다
-“하비가 왔어!”
-빌리 조엘의 특별한 콘서트
-불협화음에 대처하는 법
-리더의 최우선 과제
[실전 수업3] 먼저 다양한 목소리가 필요하다
? 새로움을 창조하는 ‘예스, 앤드’ 법칙
-“소닉의 CEO 자리를 맡겠습니까?”
-리처드 브랜슨의 모험
-조직의 ‘예스’와 이니셔티브
-문제 해결의 시작
[실전 수업4] 예스라고 말한 뒤에 궁리하라
? 굳이 기회를 만들려 애쓰지 않는다
-적대적 인수와 해고의 위기
-기회의 속성
-로마노프 왕조를 몰락시킨 라스푸틴
[실전 수업5] 다른 사람이 만든 기회를 잡는 법
? 혁신은 사치품이 아니라 생필품이다
-매출을 2배 증대시킨 아이스크림 효과
-넷플릭스의 혁신은 어떻게 계속되는가
-모두 성장통을 겪는다
[실전 수업6] 혁신은 균형에서 시작된다
? 집중보다 확장을 선택하라
-기회와 방해물을 구별하라
-피뢰침을 발명한 건국의 아버지
-인생에 다양성을 끌어들일 것
[실전 수업7] ‘나’를 확장시켜나가는 법
? 리더는 중요하지만 생각보다 덜 중요하다
-영웅적 1인 리더십의 종말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
-안전하다고 느낄 때 최고의 능력이 발휘된다
-“사장님에게 할 말 있으니 바꿔주세요”
[실전 수업8] 지속 가능한 성장의 열쇠는 오로지 ‘윈-윈’
?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기업 주가를 최고치로 갱신한 전략
-결정에서 손을 떼라
-변신의 귀
“당신이 붙들고 있는 그 모든 게 진짜 중요한가?”
다 잘할 필요는 없다!
준비도 없이 리더가 되어버린 당신을 위한 현실 리더십 수업
“이것이야말로 현실 리더십이다.
이 책을 펼친 다음 날부터 내 직장생활에 실질적 변화가 찾아왔다.”
― 제프 굿비, 세계적 광고회사 굿비 실버스타인 앤드 파트너스 설립자
성공한 사람들은 특정 주제와 기술에 대해 보통 사람보다 많이 알거나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래야만 리더로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은 과장된 신화이다. 과거에는 오랫동안 한 자리에서 꾸준히 경력을 쌓으면, 그곳에서 실력자로 인정받고 모든 중요한 판단과 결정을 내리는 리더의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요즘은 탁월한 능력을 갖추기 전에 덜컥 리더가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렇다면 그들은 우월한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만 리더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 걸까?
흔히 리더라는 이유로 모든 것을 잘해야 한다고 압박감을 느끼지만, 사실 그럴 필요가 없다. 뛰어난 능력이 없다면 개인과 팀이 가진 여러 능력을 잘 이끌어내서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언제 어디서 어떻게 리더가 될지 모르는 시대에서는 혼자 거대한 성과를 이룰 수 있는 능력보다 주변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고 하나로 뭉쳐내는 힘이 더 중요하다.
소닉의 법무팀으로 입사해 덜컥 CEO까지 맡게 된 저자는 불협화음 투성이인 회사를 소닉을 미국 TOP3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던 비밀을 전한다. 이는 남들보다 특별히 잘난 것 없는 아주 평범한 사람을 위한 현실 리더십 수업이다. 자기 동력으로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 수 있는 9가지 일의 기술이 여기에 담겨 있다.
“당신이 그곳에서 가장 똑똑하다면
당신은 잘못된 곳에 있는 것이다”
작고 꾸준한 혁신을 도모하는 9가지 일의 기술
영국에서 진행된 최근 연구에서, 연구진은 병원 직원 100명이 12시간씩 교대 근무를 하는 동안 활동 추적기를 달고 있게 했다. 근무가 끝날 무렵 직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