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팬데믹, 그 이후의 세계
1장. 새로운 시대의 개막
기술 패권 시대, 주도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글로벌 ‘핑크펭귄’으로 성장해야 한다! - 윤성로
2장. 혁신의 현장 CES 2022
LVCC 센트럴홀, 전통의 강자들
‘나만의 스크린’ 선보인 삼성전자 | LG, 자율주행 콘셉트카 공개 | 1조 규모 ICT 동맹 결성한 SK | 소니, “우리도 전기차 만든다”
??CES 키노트-삼성
LVCC 웨스트홀, 미래 자동차의 격전장
현대자동차의 큰 그림, 메타모빌리티 | GM의 도전, 플랫폼 기업으로의 변신 | BMW, 흔한 콘셉트카는 가라 | 전통의 강호를 위협하는 새로운 브랜드
??CES 키노트-GM
LVCC 노스홀, 유니콘이 숨 쉬는 곳
디지털 헬스케어 | 우주테크 | 스마트시티
스타트업의 요람, 유레카파크
화룡점정 ‘한국관’ | 볼만했던 ‘외국 전시관’ | 한산했던 ‘푸드테크’
CES서 공개된 메타버스 ‘3社3色’
SK텔레콤, ‘AI 비서가 있는 2개의 삶’ | 롯데정보통신, ‘VR 기기 내 쇼핑·문화 플랫폼’ | 한글과컴퓨터, ‘인간 아닌 아바타 나온다’
??CES 키노트 - 애벗래버러토리스
3장. 인사이드 실리콘밸리 (250
메타버스에 뛰어드는 애플, 메타, 구글
웹 3.0의 부상
인공지능을 둘러싼 두 가지 노래
NFT 물결이 몰려온다
자율주행차는 어디까지 왔나
ESG 산업에 부는 탄소포집 바람
크리스퍼 가위로 인간을 편집하다
보안 없이 생존이 불가능한 메타버스
푸드테크, 대체육을 넘어 대체해산물로
소셜미디어의 진화 법칙
실리콘밸리의 룰이 바뀐다
시가총액만 1경 원인 빅테크 5
??빅테크 기업의 미래
애플: 애플이 그리는 미래 | 아마존: 배송 혁신을 만들어가는 아마존 | 마이크로소프트: 협업 소프트웨어에 미래를 걸다 | 엔비디아: 종합 컴퓨팅 기업으로 도약하다 | 테슬라: 테슬라봇을 만드는 진짜 이유 | 구글: 인공지능을 향해 달려가다 | 메타: 유일한 오너 CEO 빅테크 기업
CES 2022, 21세기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하다!
메타버스에서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로봇,
NFT, 스페이스 테크까지
전 세계 미래 산업과 기술 혁신을 한눈에 보는
CES 2022의 모든 것
매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로, 행사 기간 동안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된다. CES는 단순 전시회의 성격을 넘어서는 행사로,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 혁신과 미래 산업의 동력을 점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 할 수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열렸던 2021년 CES 행사가 2022년에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업그레이드됐다. 1월 5일부터 1월 7일까지 열린 이번 CES 2022 행사에 2,2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각각의 기술 혁신과 사업 방향성을 선보였다.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듯, CES 2022는 과거 전자제품 중심의 성격에서 벗어나 최첨단 IT 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 사물인터넷(IoT, 로보틱스,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토큰 기술 등을 선보이는 무대였다. 이와 더불어 헬스케어, 푸드테크, 우주테크 등 과거 CES 무대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미래 신기술까지 선보였다. 이러한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빅테크 트렌드 CES 2022》로 담아냈다.
파트 1에서는 코로나와 공존하는 기술 패권 시대, 창의적 차별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과 2022년도에 집중해서 봐야 하는 기술 트렌드를 살펴봤다. 파트 2에서는 CES 2022 현장에서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이 발표하는 기술 혁신과 미래 전략 내용을 취재하고 정리한 내용을 담아냈다. 특히 라스베이거스 현지 전시홀 중심으로 내용을 기술함으로써 같은 산업군 내에 어떤 기업이 어떤 주제로 행사에 참여했는지 비교·검토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 GM의 메리 바라 CEO, 애벗래버러토리스의 로버트 포드 최고경영자 등의 기조연설을 소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