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론: 의학사들 _프랭크 하위스만·존 할리 워너
전통 의학사의 문제 | 거울아, 거울아
제1부 전통의 시대
제1장: 의학사는 누구의 것인가? _한스-우베 람멜
-요한 뫼젠, 쿠르트 슈프렝겔, 그리고 집단기억의 기원에 대한 문제
변화하는 학계 내의 역사 서술 | 왕립의사이자 프로이센의 역사가였던 요한 뫼젠 | 식물학자이자 의학 교수, 역사 서술가인 쿠르트 슈프렝겔 | 슈프렝겔의 『연구』과 독일 역사 서술에서 ‘실용주의’의 의미 | 의학사: 기념의 도구, 정체성의 조형 도구
제2장: 샤를 다렝베르그와 동료 에밀 리트레, 그리고 실증주의 의학사 _다니엘 구르비치
다렝베르그: 의사, 사서, 원고사냥꾼 그리고 번역가 | 멘토 리트레 | 동시대인들의 눈에 비친 다렝베르그 | 시대적 맥락에서 바라본 실증주의 역사 | 오늘날의 다렝베르그
제3장: 과학 시대의 ‘교육’ _하인츠-페터 슈미데바흐
-율리우스 파겔, 막스 노이부르거, 그리고 의료문화사
실용적 의학사와 의학과의 관계 | 의학사와 문화사 | 의학사와 학술적 요건
제4장: 칼 수도프와 독일 의학사의 ‘몰락’ _토마스 뤼튼
제5장: 고대 의학 _비비안 너튼
-베를린에서 볼티모어까지
고대 의학, 독일, 그리고 고대에 관한 새로운 학문 | 바이마르의 관념론 | 볼티모어의 히포크라테스
제6장: 전문화를 위한 의학사 _엘리자베스 피·시어도어 브라운
-윌리엄 오슬러와 헨리 E. 지거리스트의 이상
윌리엄 오슬러 경: 세속적인 종교로서의 의학사 | 헨리 지거리스트: 낭만적 사회주의로서의 의학사 | 전기·유산·아이콘
제2부 지난 세대의 성과
제7장: ‘위대한 의사들 너머’ 재고 _수잔 레버비·데이비드 로스너
-의학의 ‘새로운’ 사회사 시대
왜 ‘위대한 의사를 넘어’인가 | 사회사와 의학의 함정 | 사회사 전통의 확대
제8장: 영국 의학사 연구 _로이 포터
제9장: 20세기 후반 독일과 프랑스에서의 의료사회사 _마틴 딩스
-의료사에서 보건사로
전염병학의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