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 베이징대학교 교육 이념에서 배우는 현명하게 사회에서 살아남는 법 |제1장| 어디서나 통용되는 처세의 기본 원칙_ “겉으로는 유연해도 속은 단단하게” 현명할수록 과묵하고 어리석을수록 호들갑을 떤다 사람은 옛날 동전 모양처럼 겉은 둥글되 속은 네모져야 한다 평범한 돌멩이도 귀하게 여기면 가치가 높아진다 노력보다 중요한 것은 신중한 선택이다 자신의 결점을 드러내 상대의 경계를 허물어라 현명함은 드러나는 것이 드러내는 것이 아니다 상대를 막다른 골목까지 몰아넣지 말라 계란으로 바위 칠 필요는 없다 세상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불공평하다 타인을 돕는 것은 자신을 위한 퇴로를 마련하는 것과 같다 뛰어난 적이라면 경쟁보다 벗으로 삼는 것이 낫다 쓰러진 나를 일으켜줄 사람은 결국 나 자신뿐이다 한번 선택한 길이라면 뒤돌아보지 마라 |제2장| 동료와의 관계 원칙_ “신의를 지키되 인정에 휘둘리지 않게” 혼자 쌓은 공이라도 독점하지 말고 공유하라 능력을 과신해 나서지 말고 적당한 때를 기다려라 기꺼이 찬밥 신세도 견뎌낼 수 있어야 한다 근거 없는 소문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하라 많은 말보다 적은 말이 낫고 적은 말보다 없는 게 낫다 모든 사람이 나쁘게만 보인다면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라 이기적인 행동으로 고립되는 것은 결국 자신뿐이다 활활 타오르는 의욕에 자신까지 태우지 않도록 하라 직장에서 나쁜 감정이나 불평을 쏟아내지 말라 진짜 금이라면 언젠가는 빛을 발한다 |제3장| 리더와의 관계 원칙_ “겸손하지만 비굴하지는 않게” 리더 앞에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아홉 가지 말 공개석상에서 상사를 허물없이 대하지 말라 리더가 스스로 알아주리라 기대하지 말라 리더와 가까운 주변 사람을 지원군으로 만들어라 ‘충동적 관여형’ 리더에 대해서는 평상시에 대비해라 ‘트집 잡기형’ 리더일수록 융통성 있게 대하라 ‘드림형’ 리더는 이해하면서 편하게 대하라 갈등이 생겼을 때는 리더의 화부터 가라앉혀라 거절하는 데에도 예의와 기술이 필요하다 |제4장| 부하 직원 관계 원칙_ “겸손하지만 비굴하
일과 삶에 대한 경직된 태도와 관점을 바꿈으로써
당신의 사회생활을 유연하게 만들어줄 베이징대 사회생존수첩
“융통성 있는 처세와 자기만의 원칙을 굳게 지키는 일,
이 둘의 조화를 이뤄내는 것이야말로 사회생활의 본질이다!”
퇴사 고민 원인 중 24.1%가 불편한 인간관계,
직장 상사, 선후배, 동료 등 인간관계를 위한 처세술과 대화법,
자신의 격을 높이고 성장하기 위한 현실적 조언까지!
2017년 잡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 중 24.1퍼센트가 ‘불편한 상사 및 동료 관계’를 그 이유로 들었다. 매일 부딪히며 지내는 사람들과 관계가 편치 않다면 그것만큼 괴로운 일이 또 있을까? 이 책은 동료, 선후배, 상사와의 관계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원하는 것을 이뤄낼 수 있는지, 어떤 사람을 사귀어야 하고 또 어떤 사람을 멀리해야 할지, 어떻게 하면 관계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의견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을지 같은 일상의 문제부터 마음을 다스리고 성장하기 위한 정신적인 문제까지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할 법한 문제 상황들에 대한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조언을 해준다.
일과 삶에 대한 경직된 태도와 관점을 바꿈으로써
사회생활을 유연하게 만들어줄 베이징대 사회생존수첩
이 책은 베이징대학교 교육 이념과 가르침을 바탕으로 쓰였다. ‘세상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불공평하다’ ‘근거 없는 소문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하라’ ‘인간관계를 계산하면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같은 80가지 사례와 금언들을 제시한다. 자신이 처한 환경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 자기 생각만 고집하는 경직된 태도로 불평만 늘어놓는다면 사회적 성공은 물론 개인적 성장도 이뤄내기 어려울 것이다. 개인적인 감정은 누르고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선택과 행동을 했을 때 결과적으로 이익이 돌아온다. 그것이 처세의 기본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그 기본을 갈고닦는 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