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_보험료만 내지 말고 보험금도 챙겨 받자!
이 책을 읽기 전에
1장 몰라서 못 받는 보험금 BEST 13
01 대장내시경검사 도중 용종을 제거한 경우에도 수술보험금이 지급되나요?
02 눈 성형수술도 보험금이 지급되나요?
03 메스를 이용하지 않은 치료도 수술보험금을 받을 수 있나요?
04 유산기로 인한 입원과 제왕절개수술도 보험금이 지급되나요?
05 소파수술에 대해 재심사를 요청하면 보험금을 더 받을 수 있나요?
06 외국에서 수술(입원한 것도 보험금이 지급되나요?
07 하루에 뇌수술을 두 번 받으면 수술보험금도 두 번 지급되나요?
08 요양병원에 입원해도 입원보험금을 받을 수 있나요?
09 디스크도 장해보험금을 받을 수 있나요?
10 허리에 대해 평생 보장받지 않는 조건으로 보험에 가입한 후 허리 수술을 받으면 보험금을 받을 수 없나요?
11 ‘재해사망특약’의 보험료 납입이 끝난 후 ‘주계약’ 보험료를 미납해 보험 계약이 실효된 상태에서 보험대상자가 재해로
사망했다면 사망보험금은 지급될까요?
12 A형 간염으로 사망한 것과 사스로 사망한 것 중 어떤 경우를 재해에 의한 사망으로 인정하나요?
13 우울증으로 자살한 경우에도 사망보험금이 지급되나요?
2장 당신의 보험이 위험해요
14 보험 계약에 압류가 들어올 것 같은데 피할 방법은 없나요?
15 카드사가 보험을 해지시키고 환급금을 가져갔어요. 보험 계약을 살릴 수는 없나요?
16 남편에게 사고가 발생한 사실을 모르고 아내가 보험 청약을 취소한 경우에도 보험금이 지급될까요?
17 ‘계약 전 알릴 의무’를 위반하면 무조건 보험금을 받을 수 없나요?
18 약물을 복용하는 방법으로 진단 절차를 통과해서 보험에 가입한 것이 밝혀지면 보험금을 받을 수 없나요?
19 보험금을 청구했더니 보험회사 직원이 집으로 찾아오겠다고 합니다. 꼭 만나야 하나요?
20 복통으로 검사받고 특별한 치료 없이 귀가한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생명보험은 해약하는 것이 좋을까요?
출판사 서평
‘약관 읽어주는 남자’의 보험소비자 권리 찾기!
보험금,
절실하게 필요할 때 제대로 챙겨 받자!
“누군가는 첫 삽을 떠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두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때, 나만 피해를 보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할 때 누군가는 ‘무모한 도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에서 제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보험약관과 보험금 지급 규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게 위해 노력했습니다. 워낙 얽혀 있는 규정이 많아 쉽게 설명하는 것 자체가 제게는 ‘도전’이었습니다.”
- 에필로그 중에서
보험금을 의심해본 적 있는가...
‘약관 읽어주는 남자’의 보험소비자 권리 찾기!
보험금,
절실하게 필요할 때 제대로 챙겨 받자!
“누군가는 첫 삽을 떠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두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때, 나만 피해를 보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할 때 누군가는 ‘무모한 도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에서 제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보험약관과 보험금 지급 규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게 위해 노력했습니다. 워낙 얽혀 있는 규정이 많아 쉽게 설명하는 것 자체가 제게는 ‘도전’이었습니다.”
- 에필로그 중에서
보험금을 의심해본 적 있는가?
생명보험협회가 2013년 6월~7월 전국 2천 가구를 대상으로 ‘제10차 생명보험성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나라 가구의 89.9퍼센트가 각종 생명보험에 가입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엄마 친구가 권해서’, 보험설계사가 되어 찾아온 친구나 선후배에게 ‘찾아온 성의를 봐서’, 자산이 좀 있는 사람들의 경우는 절세나 재테크의 일환으로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가입을 권유 받을 때는 ‘무엇이 보장되는지’, ‘어떤 일이 생기면 보험금이 나오는지’를 듣게 된다. 그런데 가입을 하고 나서 매달 보험료를 꼬박꼬박 내면서도 적금이나 예금처럼 언제쯤 만기가 되어 받을 수 있을까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어차피 보험이란 갑작스런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 생각하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