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세 번째 스물이 두 번째 스물에게 마흔을 위한 응원가 최카피의 혼자병법
저자 최병광
출판사 끌리는책(구.이코북
출판일 2014-12-01
정가 14,000원
ISBN 9788990856692
수량
목차
프롤로그_바다가 거친 건 훌륭한 사공을 기르기 위함이다
1/ 두 번째 스물, 그대는 더없이 소중하다
혼자병법(자신 편
오만 혹은 편견과의 결별
자기 연민과의 투쟁
자유 또 자유
생각인가 행동인가
소유의 탈출로
침묵의 오류
분노는 에너지 불쏘시개
2/ 두 번째 스물, 그대는 충분히 현명하다
혼자병법(인간관계 편
녹명의 벗이라면
여자. 향원익청의 존재
상수를 만난다는 것
약속이라는 이름의 굴레
단순하거나 충만하거나
3/ 두 번째 스물, 그대는 건강하기에 아름답다
혼자병법(건강 편
안티 에이징과 웰 에이징
몸, 습관을 다스리는
걸음에 리듬을
낙이불음의 섹스
4/ 두 번째 스물, 그대는 이미 잘하고 있다
혼자병법(일 편
일과 삶의 균형
설득의 무기, 말
아침형 인간, 올빼미형 인간
경쟁이 있다는 것
기획력의 승리
포지셔닝의 획득
외국어, 경험을 담는 그릇
5/ 두 번째 스물, 그대는 언제나 자유다
혼자병법(여가 편
책으로 삶을 맛있게
속독은 시간의 축지법
책 쓰기, 그 즐거운 고통
여행의 법칙
명품의 진정한 미학
미각, 혼자 누리는 사치
요리는 아이디어의 친구
패션, 조화와 감각
사진의 매력
에필로그_버킷리스트, 삶의 퍼즐을 맞추다
출판사 서평
홀로 서기 25년, 카피라이터 최병광의 인생 카피
“마흔, 그대가 가는 길이 지도가 된다!”
“그대가 가져야 할
자유를 향한 용기와 변화에 대한 열정을
옷장 속 옷걸이에 걸어두지 말라!”
마흔은 두 번째 스무 살!
공자는 마흔을 불혹(不惑이라고 정의했다.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나이’를 의미하지만, 마흔이 되었다고 해서 특별한 깨달음을 얻거나 흔들리지 않고 중년을 맞이하기는 그리 녹록하지 않다. 오히려 삶의 무게를 더 버겁게 느끼는 나이는 아닐까? 마흔이면 뭔가 대단한 것을 이루어 놓았어야 할 것 같은데 별로 ...
홀로 서기 25년, 카피라이터 최병광의 인생 카피
“마흔, 그대가 가는 길이 지도가 된다!”
“그대가 가져야 할
자유를 향한 용기와 변화에 대한 열정을
옷장 속 옷걸이에 걸어두지 말라!”
마흔은 두 번째 스무 살!
공자는 마흔을 불혹(不惑이라고 정의했다.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나이’를 의미하지만, 마흔이 되었다고 해서 특별한 깨달음을 얻거나 흔들리지 않고 중년을 맞이하기는 그리 녹록하지 않다. 오히려 삶의 무게를 더 버겁게 느끼는 나이는 아닐까? 마흔이면 뭔가 대단한 것을 이루어 놓았어야 할 것 같은데 별로 해놓은 것은 없고, 세상일에 자신감이 넘칠 줄 알았는데 여전히 휘둘리며 헤매는 자신을 자책하는 게 요즘 마흔 전후를 사는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일지도 모른다.
1992년 일본의 이세탄백화점은 ‘사십 세는 두 번째의 스무 살’이라는 광고 카피를 내보낸 적이 있다. 여기에 ‘스무 살은 에너지가 넘치는 나이, 마흔 살은 두 번째 스무 살, 오십 살은 1.5번째 스무 살, 육십 세는 세 번째 스무 살이라고 생각하면 에너지가 솟아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마흔에 홀로 독립해서 25년째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카피라이터 최병광은 마흔이 되자 세상일이 한눈에 들어오고 저절로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사람이거나 일이거나, 유혹에 빠지든지 무시하든지 자신이 주도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때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