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소기업 사장이 늘 곁에 두고 지침으로 삼을 책
혼자서 사업을 시작한 후 어느 정도 안정 괘도를 걷기 시작하면 회사의 규모를 확대하고 5~6인 정도로 운영하게 된다. 그러면 갑자기 사장이 할 일이 늘어난다. 물론 그보다 더 많은 인원을 두게 되면 시스템을 갖추게 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채용할 수 있다. 문제는 그 전이다. 5~6인 정도의 직원을 둔 소규모 회사 사장은 혼자서 처리해야 할 일이 많다. 그래서 다방면으로 많이 알아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소규모 사장들을 위한 전반적인 ...
소기업 사장이 늘 곁에 두고 지침으로 삼을 책
혼자서 사업을 시작한 후 어느 정도 안정 괘도를 걷기 시작하면 회사의 규모를 확대하고 5~6인 정도로 운영하게 된다. 그러면 갑자기 사장이 할 일이 늘어난다. 물론 그보다 더 많은 인원을 두게 되면 시스템을 갖추게 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채용할 수 있다. 문제는 그 전이다. 5~6인 정도의 직원을 둔 소규모 회사 사장은 혼자서 처리해야 할 일이 많다. 그래서 다방면으로 많이 알아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소규모 사장들을 위한 전반적인 지식들을 다루고 있다. 일단 시스템을 갖추면 모든 것이 잘 돌아가도록 조정하는 역할, 즉 경영을 잘하면 사장의 역할은 편안해진다. 그러나 소규모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시스템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하기 어렵다.
회사를 발전시키겠다는 꿈과 의무감을 가진 소규모 사장들에게 성공한 사장이 들려주는 노하우는 작은 것 하나하나 문제와 해결에 소중한 지침을 준다. 주변의 성공한 사장을 일일이 찾아 방문하고 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수많은 소규모 사장들에게 훌륭한 선배의 충고가 힘과 희망, 비전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론과 DL은 실제로 미국에서 소기업을 운영해서 알짜기업으로 키운 실력 있는 경영자이다. 두 사람은 자동차 재생업이라는 국내에서는 낯선 사업을 운영했지만, 회사를 운영하고 직원을 관리하고 마케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