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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파이팅 대신 Own it! : 애쓰지 않고 분위기를 이끄는 영어 한마디
저자 김엔젤라
출판사 북스톤(주일원화
출판일 2022-01-21
정가 15,000원
ISBN 979119121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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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1. 매 순간 처음을 사니까 매 순간 기회로 삼는다_자연스럽게 말하기
노력을 알아주는 게 진짜 칭찬이다_톰 크루즈처럼 칭찬하자
첫인사에는 오랜 시간이 쌓여 있다_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처럼 인사하자
당신의 안부를 물으며 내 안부도 돌본다_안젤리나 졸리처럼 안부를 묻자
끝인사 해도 끝은 아니다_짐 캐리처럼 인사하자

Part 2. 나다운 게 잘하는 것이다_나답게 말하기
가장 나다운 게 가장 세계적이다_쿠엔틴 타란티노처럼 내 호칭을 알리자
취미?! 정하는 게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것_아만다 사이프리드처럼 즐기자
틀린 게 아니라 내 스타일이다_성룡처럼 페이스를 조절하자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_김엔젤라처럼 한국에 대해 말해보자

Part 3. 어떤 말로도 부족하니까 한마디라도 한다_다정하게 말하기
고마움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_휴 잭맨처럼 마음껏
칭찬을 당당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겸손이다_레이첼 맥아담스처럼 상냥하게
의도하지 않았지만 미안할 때가 있는 법이다_로다주처럼 재빨리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한마디로라도 함께하자_브래드 피트처럼 늦게라도

Part 4. 건강한 인간관계에는 선이 있다_친절하게 말하기
가벼운 약속, 화려한 약속, 꼭 지킬 약속 _ 톰 행크스처럼 약속하자
즐거운 시간 보냈으니까 계산도 그 마음 그대로 _ 미란다 커처럼 한턱내자
매너란 남이 보아도 부끄럽지 않을 나 자신이다 _ 키아누 리브스처럼 젠틀하게
세상엔 당연한 건 없다 _ 앤 해서웨이처럼 부탁하자

Part 5. 할 말도 못하는 건 착한 게 아니다_당당하게 말하기
풀어 쓰고, 반복하고… 조금만 달라도 달라질 수 있다_드웨인 존슨처럼 의미를 강조하자
재밌고 좋은 일은 최대한 부풀리자, 모두에게 닿도록_태런 에저튼처럼 오버하자
화를 내야 실마리가 보인다_맷 데이먼처럼 한 방 날리자

Part 6. 평범한 일상에 특별한 순간이 있다_재미있게 말하기
진심을 다해 대~충이어도 괜찮다_앤드류 가필드처럼
11년 차 할리우드 배우 전문 인터뷰어가 알려주는나다워서 자연스러운 영어 대화법
배우 윤여정, 이정재의 영어가 화제가 된 적 있다. 분명 영어인데 한국어로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고, 듣는 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가 하면, 한국식으로 고개 숙여 인사하거나 행동하는 모습에 전세계가 감탄했다. 그들의 영어 실력을 논하기는커녕 소수 취재진의 무례한 질문과 태도에도 자신의 방식대로 대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자신답게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는 힘’이다. 얼마나, 어디서, 어떻게 공부했든 영어 대화만 하면 어색하고 인연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영어 대화법을 점검해야 한다.
KBS〈연예가중계〉〈영화가 좋다〉등 10년 이상 할리우드 배우 전문 인터뷰어로 활동해온 저자는 작품을 홍보하는 자리지만 작품 속 캐릭터와는 다른 모습, 뉘앙스, 분위기로 이야기하는 배우들을 보며,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말과 태도에 대해 고민했다. 5분에서 10분, 짧은 시간에 대화해야 하고, 인터뷰 대본을 준비해 달달 외워갔지만 삶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겪으면서, 공부하고 준비하는 영어가 아닌 자신의 말습관과 몸과 마음에도 익숙한 영어의 필요성을 실감했다. 이 책은 수많은 말 중 짧은 순간에 효과적이었던 한마디를 선별하고, 그 말의 의미와 가치를 되짚으며 독자 자신의 영어 말습관과 태도를 정비하도록 돕는다.
영어, 애써 공부하는 대신 자연스럽게 OWN IT 하는 법
*Own it ; 지금 이 순간 자신 있게, 이 상황을 내 것으로 ‘가져! 만들어!’라는 뜻

① 특정 상황 대신 대화의 분위기
특정 상황과 그에 맞는 영어 표현을 제시하던 그간의 영어 회화책과는 달리 대화하는 분위기에 걸맞은 영어 대화법을 이야기한다. 자연스러움, 나다움, 다정함, 친절함, 당당함, 재미로 구성된 여섯 개의 분위기는 우리가 살면서 늘 마주하는, 만들고 싶은 분위기다. 그 분위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그 분위기에 어울리는 말을 선별했다.
② ‘북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