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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말하는 마흔에게 : 더 멋진 삶을 위해 진로 고민은 진행형
저자 진희선
출판사 영진미디어(영진닷컴
출판일 2022-01-17
정가 16,000원
ISBN 979119105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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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

STEP 1. 여전히 진로 고민
마흔의 진로 고민
왜 다시 일하고 싶었을까?
흔들리는 마흔
마흔의 현실 마주하기
마흔인 나도 할 수 있을까
무엇부터 해야 할까

STEP 2. 무엇부터 할까 고민된다면, 자기 이해
질문으로 이해하는 나
Self-Understanding 1. 나는 어떤 사람?
기록하며 이해하는 나
Self-Understanding 2. 인생 돌아보기
심리검사로 이해하는 나
Self-Understanding 3. 나의 강점 탐색

STEP 3. 생각이 바뀌는 마인드 세팅
나의 장애물 알아차리기
이 길도 아니면 어쩌지
늘 부족하다는 생각
언제까지 노력해야 할까
나를 믿는 마인드 세팅
나를 제한하는 편견 넘어서기

STEP 4. 달라지고 싶다면, 주체적 삶 시작하기
주체적인 삶 시작하기
에너지 관리 시작하기
습관 관리 시작하기
주체적인 삶을 위해 실행하기
나를 도와줄 스승 찾기
인내하며 지속하기

STEP 5. 주체적인 삶을 일로 연결하기
직업보다 진로 설계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Why’로부터 시작하기
다시 일해보자
주체적으로 일하기

NEXT STEP. 나다운 일을 시작한 여성들의 인터뷰
육아하며 임용고시 준비, 공립 유치원 교사가 되다
20년 차 직장인에서 타로 전문가가 되다
시간 강사에서 영어 공부방 원장이 되다

에필로그. 더 멋진 삶을 위해 진로 고민은 진행형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었던 엄마가
어떻게 프리랜서 강사로 두 번째 삶을 시작하게 되었을까?

“그런 것 할 시간이 어디 있어.”
“마흔은 뭔가 시작하기에는 늦은 나이 아니야?”
“아이들을 두고 어떻게 일을 해.”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두거나 다른 일을 새로 시작하려고 할 때면 주변에서 염려가 쏟아진다. 가정이나 금전적인 면처럼 현실적인 걱정을 듣다 보면 ‘다음에 하지 뭐.’ ‘맞아 어렵겠지.’ 하며 다시 현실에 안주하게 될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눈앞의 벽을 깨부술 수 있는 용기, 혹은 실질적이고 다정한 조언일 것이다.

고민에 빠진 사람들에게 이 책은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가요?”, “당신은 어떤 일을 할 때 기쁨을 느끼는 사람인가요?” 한발 먼저 자신을 마주하고 도전하며 두 번째 삶을 시작한 저자는 커리어 코치가 되어 자신과 비슷한 고민에 빠진 수많은 이에게 든든한 언니처럼, 다정한 친구처럼 옆에서 용기를 북돋아 주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도와주었다. 저자가 온전하게 삶으로 겪어내며 얻어낸 해결책을 아낌없이 전달한다. 그만 망설이고 싶다면, 이제는 나답게 살고 싶다면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말하는 마흔에게』를 따라가 보자.

다시 시작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바로 지금
시작을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단단한 진로 가이드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말하는 마흔에게』는 저자의 경험과 조언, 직접 작성하는 질문지, 두 번째 삶을 시작한 여성들의 인터뷰, 이렇게 세 가지 구성으로 이루어진다. 차분히 마음을 들여다보며 여러 단계를 물 흐르듯 따라가 보자. 나도 모르는 새에 시작할 용기가 생겨있을지 모른다.

분명 과거에는 나도 열정적인 사람이었는데 육아로 일을 그만두게 되거나 현실에 안주하며 바쁘게 살다보니 열정을 잃어버린 나이 ‘마흔’. STEP 1. ‘여전히 진로 고민’에서는 똑같이 막막함을 느꼈던 저자의 경험으로 마흔이 누구에게나 여러 고민에 마음이 복잡할 시기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