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Ⅰ 글로벌 금융위기의 실체
01 금융자본주의의 장악
02 폭발적인 금융자산의 증가
03 왜 피케티 신드롬이 부는가
04 금융자본주의 어떻게 성장했나
05 유동성 장세가 만들어낸 비극, 서브프라임 사태
06 골디락스에 취하다
07 파생상품 남발이 일으킨 금융위기
08 2008년 신용위기의 실체
09 돈을 뿌려 월가를 살리다
10 질질 끄는 금융위기, 그 이유는
11 월가의 배은망덕
Ⅱ 월가 이야기
01 월가의 유대인들
02 헤지펀드의 역사
03 헤지펀드 대부들
Ⅲ 연준 의장들
01 미국을 인플레이션에서 구해낸 폴 볼커
02 최장기 경제 대통령, 앨런 그린스펀
03 헬리콥터 벤 버냉키
04 월가가 반기는 비둘기파 재닛 옐런
Ⅳ 재무부 장관들
01 루비노믹스의 주역, 로버트 루빈
02 천재 집안의 경제학자 로렌스 서머스
03 중국통 헨리 폴슨
04 월가를 대표하는 티모시 가이트너
05 예산 전문가 제이콥 루
맺음말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21세기 초 글로벌 금융위기 속 유대인들의 영향력!
위기의 원인부터 대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유대인의 역할을 살펴보다!
《유대인 경제사》 9권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핵심으로 다룬다. 위기의 잉태와 전개 과정을 파헤치고 그 결과에 이르기까지의 큰 흐름을 추적한다. 이를 살아 있는 경제 교과서로 삼아 연구하면, 앞으로의 위기를 미연에 방지하고 세계 경제를 능동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1세기를 전후해 글로벌 금융자산의 증가 속도는 세계 경제성장률을 크게 앞섰다. 교환의 매개체로 ...
21세기 초 글로벌 금융위기 속 유대인들의 영향력!
위기의 원인부터 대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유대인의 역할을 살펴보다!
《유대인 경제사》 9권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핵심으로 다룬다. 위기의 잉태와 전개 과정을 파헤치고 그 결과에 이르기까지의 큰 흐름을 추적한다. 이를 살아 있는 경제 교과서로 삼아 연구하면, 앞으로의 위기를 미연에 방지하고 세계 경제를 능동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1세기를 전후해 글로벌 금융자산의 증가 속도는 세계 경제성장률을 크게 앞섰다. 교환의 매개체로 등장한 돈이 자가 증식을 통해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는데, 문제는 그 부가 제대로 분배되지 않고 주주와 은행 등 금융자본가에게 쏠렸다는 데 있었다. 2007년, 최상위 10%의 소득이 전체 소득의 50%를 넘어서면서 결국 위기가 발생했고 남발된 파생상품이 위기 상황에 불을 붙였다.
9권은 21세기 초 금융산업과 기법의 발전 과정 또한 상세히 설명한다. 이로써 돈이 돈을 버는 금융자본 시스템이 어떤 면에서 해악을 끼치고, 또 어떤 면에서 인류의 진보에 기여하는지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금융위기 전후 모든 과정에 유대인들이 깊이 관여했고, 그들은 여전히 세계 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다. 세계 금융의 최고 권력자라 할 수 있는 ‘경제 대통령’ 연준 의장 자리는 폴 볼커, 앨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