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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함께 있을 때 즐거운 사람에게는 없던 운도 생긴다
저자 아리카와 마유미
출판사 주식회사 센시오
출판일 2019-07-22
정가 14,800원
ISBN 979119672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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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시작하며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 되는 사소하고도 가벼운 요령들

Chapter 1 _ 왜 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면 기분이 좋아질까?
? 함께 있으면 즐거워지는 대화의 기술

Chapter 2 _ 함께 있으면 기분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마음가짐과 행동의 습관
? 신뢰를 주는 사람들의 특징

Chapter 3 _ 같이 있으면 자꾸만 피곤해지는 사람
? 주변에 꼭 있는 ‘이런 사람’ 대처법


Chapter 4 신경 쓰지 않으면 삶이 가벼워진다
? 마음의 갈림길에서 좋은 것만 선택하기

Chapter 5 _ 매력적인 사람에게는 이유가 있다
? 품위 있고 나다우며 원만한 사람들

Chapter 6 _ 주변을 변화시키는 칭찬의 기술
? 내가 행복해지는 최고의 전략

Chapter 7 _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 주변의 불편한 존재를 다루는 기술
사소한 말 한 마디와 행동, 마음가짐이 인생을 좌우한다!

사람이 피곤해서 회사를 그만둘까 고민하는 이들이 있다.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힘들어서 집에 있는 동안 늘 좌불안석인 이들도 있다. 여러 사람이 모이는 모임에서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가 되어 버리는 이들도 있다. 이들은 힘들여 ‘좋은 사람’이 되느니 그냥 편하게 ‘뾰족한 사람’이 되는 길을 택한다. 상처 주지 않을 테니 상처받지도 않겠다며 인간관계를 닫는다. 그렇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위를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어 버린다. 이유는 딱 한 가지, 인간관계에 요령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깊은 관계가 아니라면 주고받는 대화의 레퍼토리는 한정되어 있다. 이 말은 몇 가지 대화의 규칙만 알면 얼마든지 타인과 친숙해질 수 있고, 대화가 즐거워질 수 있다는 뜻이다. 행동에서도 가벼운 원칙만 지키면 된다. 예를 들면, 상대가 싫든 좋든 일단 내 쪽에서는 예의를 지키고 보는 것이다. 예의의 뛰어난 점은 애써 마음을 담지 않아도 상대를 생각하는 척할 수 있다는 것. 인사만 잘하고 다녀도 나에게 거만하게 굴던 상대가 먼저 인사를 건네는 날이 온다. 그러면 그 사람이 어쩌면 좋은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마음을 품게 된다. 사람의 관계는 이런 식으로 변화한다. 마음가짐도 마찬가지다. 타인의 시선에 과도하게 얽매이지 않고 나에게 소중한 것들에 집중하면 된다. 누군가 나를 험담해도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순 없으니까.’라고 가볍게 넘긴다. 마음의 갈림길에서 내게 좋은 것만 선택하는 습관을 훈련하면, 나를 괴롭히는 많은 것들이 사라진다.

사람이 제일 어렵고 힘든 당신에게 드리는 97개의 처방전

이 책은 누구나 쉽게 맞닥뜨릴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이런 상황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어디서 본 듯한 낯익은 에피소드들은 사실 우리가 거의 매일 되풀이하며 겪고 있는 일상의 모습들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는 동안에 ‘아, 그때 이렇게 했어야 하는데.’라며 여러 번 무릎을 칠지도 모른다.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