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뇌가 왜 필요해?
02 뇌 과학자는 피질 숭배자
03 뇌는 캄캄한 머리뼈 속에서 상상하고 상상해!
04 생각이 정말 뇌에 있을까?
05 뇌의 지도를 그려!
06 뇌는 무엇으로 되어 있을까?
07 찌릿찌릿, 뇌 속에 전기가 흘러!
08 커넥톰이 온다!
09 인간 커넥톰 프로젝트
10 생각을 스캔하기
11 생각만으로 로봇 팔, 로봇 다리를 움직여!
12 기억을 다운로드합니다
13 뇌를 복제할 수 있을까?
“미래가 온다” 시리즈는
공상이 아닌 과학으로 미래를 배우는 어린이 과학교양서입니다.
100년 뒤에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100년 뒤의 과학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100년 뒤에 사람들은 무엇을 꿈꾸고 있을까?
생각만으로 컴퓨터 자판을 치고, 생각만으로 전화를 걸고, 생각만으로 로봇 팔과 로봇 다리를 움직일 수 있는 세상이 온다. SF영화에서처럼 다른 사람의 생각을 스캔하고 자기의 기억을 다운로드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나아가 사람들이 뇌를 컴퓨터에 심고 걸어 다니는 로봇이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이 모든 것은 마법이 아니라 과학의 힘으로 가능하게 될 것이다. 첨단 과학 세상은 신기한 뉴스거리가 아니라 물리 법칙으로 가능한 과학 세계의 이야기다. 첨단 과학은 21세기에 갑자기 나타난 신비한 기술이 아닌, 오래 전부터 과학자들이 발견해온 자연의 법칙으로부터 탄생했다. 세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과학으로 미래를 알 수 있다.
과학과 수학 분야 전문 출판사 와이즈만북스에서는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를 바꿀 첨단 과학에 대한 키워드를 타이틀로, 첨단 과학의 시작부터 지금, 그리고 미래까지, 과정에 충실한 정보서 “미래가 온다” 시리즈를 기획하고, <로봇>, <나노봇>에 이어 세 번째 권 <뇌 과학>을 출간했다.
자신들만의 문체로 어린이 과학 정보서의 대표 필자로 평가받는 김성화, 권수진 작가가 전권을 집필했다. 첨단 과학은 오래 전부터 쌓아온 과학의 바탕 위에서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한 첨단 과학서’로 풀어냈다.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첨단’ 소재지만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고,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답을 찾아내는 친절한 글쓰기 방식으로 정보서지만 재미있는 이야기책처럼 읽을 수 있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는 총 10권으로 <로봇>, <나노봇>, <뇌과학>, <인공 지능>, <우주 탐험>, <바이러스>, <인공 생태계>, <게놈>, <미래 에너지>, <서기 10001년>로 구성되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