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설앵초 / 초인종이 울린다 / 둘 있는 까닭 / 호랑나비의 꿈 / 봄날의 목련나무 / 꿈 기차 / 봄바람은 우체부 / 칭찬받는 돌고래 / 새 책 받는 날 / 벚꽃 피는 날 / 봄비 그친 뒤 / 누렁이 황소 / 꽃씨를 뿌린다 / 요술꽃방 / 눈 귀 입 손 발 / 작은 집 창문 너머로 / 사과나무 아래서 / 나비 날개 / 산딸기 따는 날 / 맑은 유리창 너머로
제2부
자전거 타는 날 / 꿀벌집 / 솜다리 / 꿀수박 하나로 / 팔씨름 대회 / 비는 화가 / 내일의 꿈 풍선 / 매미울음 자장가 / 둥지 속 아기새 / 나무는 종일 서 있다 / 내 책상은 / 개미들의 행군 / 부지런한 꿀벌 / 풍경 소리 / 송사리와 숨바꼭질 / 수평선 / 마음의 눈
제3부
동시 읽는 날 / 빛과 그림자 / 댕글댕글 황금대추 / 사이다 병 / 가을마당 / 예쁜 글 고운 글 / 노란 은행잎이 엎드려서 / 대보름 날 / 새빨간 자두 / 지각한 날 / 탱자나무 가시 / 느타리 버섯가족 / 나는 누구일까요 / 안골마을 느티나무 / 가을을 엮는 소리 / 우리들의 가슴 / 붕어빵 가게 / 세계지도를 꺼내 본다
제4부
고구려의 아이 / 책 읽는 우리 식구 / 흥미로운 구구단 / 동화책 읽는 날 / 눈 오는 날 / 겨울 아이들 / 통일기차 / 첫눈 내리는 날 / 혼자 있는 날 / 썰매 타는 날 / 내 이름 / 발자국이 고맙다 / 앞날 생각 / 유리컵을 닦으면 / 성탄나무 만들어요 / 감사 일기 / 한마음 파이팅 / 푸른 새 아침
독자를 위한 작품 감상
맑고 맑은 옹달샘처럼 퐁퐁 튀는 고운 글
톡톡 튀는 지혜를 담은 맑고 푸른 글
‘언제나 처음처럼’ 우정태 저자의 16번째 책 『고구려의 아이』가 아름다운 시집으로 출간되었습니다. 한 자루 연필 끝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마음을 담은 우정태 작가의 8번째 동시집입니다. 맑고 맑은 옹달샘처럼 퐁퐁 튀는 예쁘고 고운 글들이 담겨 있습니다. 김완기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께서 우정태 저자의 글평을 아름답고 예쁘게 빚어 주셨고, 정미정 서양화가님이 동시글에 예쁘고 고운 그림을 입혀 주셨습니다.
21세기는 스마트폰의 시대로 우리나라 새싹들이 제대로 된 참다운 멋진 새 글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는 톡톡 튀는 지혜를 담은 맑고 푸른 글을 많이 읽음으로서 우리 아이들의 생각이 쑥쑥, 마음이 쑥쑥 자라나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며 키우는 훌륭한 성인으로 성장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에 희망찬 보약이 되는 우정태 작가의 시집을 읽으며 예쁘고 고운 마음으로 흐뭇한 시의 진수성찬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