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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심플 퀘스천 : 해결할 목표를 아는 조직을 만드는 2A4 문제해결의 기술
저자 심재우
출판사 BOOKER(책들의정원
출판일 2021-01-22
정가 16,000원
ISBN 9791164160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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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 | 일류 프로세스가 일류 기업을 만든다
― 인생과 경영은 모두 문제해결의 연속
― “삼성에서는 배울 것이 없다”는 말에 받은 충격

들어가는 말 | 오늘날 조직이 직면하는 위험들
― 경제·기술·환경… 모든 것이 변했다
― 픽사 사례: 과거의 결정이 미래에 끼친 영향

1장 어떤 상황에서든 최고의 성과를 내는 조직

1 업무란 결국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 구글이 지메일과 크롬을 만들 수 있었던 비결
― 구찌에 닥친 위기: 올드하다는 인식
― 아이디어는 무한한 힘을 가지고 있다

2 현재 상황과 바라는 목표 사이의 간격
― 회피하지 마라
― “그게 진짜 문제야?”
― 목표를 확인하기 위해 리더가 던져야 할 질문

3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 보인다
― 손님이 많아서 대기열이 길다 → 손님을 줄인다?
― 해결형 과제와 목표형 과제 구분하기
― 작은 불만도 감지해내는 예리함
― 이마트는 보지 못한 시장을 발견한 마켓컬리
― ‘미친 생각’이 벌어온 380억 달러

4 문제해결에도 기술이 있다
― 항해를 하려면 지도가 필요하듯이
― A4 종이 2장이 부르는 마법
― 당신의 조직은 어떤 사고법을 사용하고 있는가

5 때로는 창의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 우리는 왜 창의력 없는 사람들이 되었는가
― 반론에 맞서는 반론

6 “다 함께 해결책을 이야기해봅시다”
― 회의가 무의미해지는 10가지 원인

2장 모든 해결은 문제를 인식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1 1단계 ? 목표 설정
― 만년 꼴찌 야구팀을 리그 승자로 만들 수 있을까?
― 목표를 세울 때는 리더가 나서야 한다
― 모두가 하나의 의견을 공유하라

2 2단계 ? 문제 정의
― 허쉬 초콜릿을 온라인에서 구매하게 만들기
― 현재 놓인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3 3단계 ? 원인 분석
― 어디부터 잘못되었을까?
― 뛰어난 리더는 무의식적으로 2A4 기술을 사용한다

3장 실현되지 않은 계획은 무의미하
최고의 리더는 왜 ‘단순한 질문’을 던질까?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 바로 문제해결 능력이다. 신입사원부터 최고경영자에 이르기까지 사회인이라면 누구나 끊임없이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게 되고 해결을 통해 성취하고 성장한다. 매 순간 하나 이상의 문제에 맞닥뜨리게 되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 그러니 유능한 인재 혹은 최고의 기업이 갖춰야 할 역량 또한 문제해결 능력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문제해결 능력은 어떻게 갖출 수 있는 것일까? 기업 컨설팅 전문가이자 《심플 퀘스천》의 저자인 심재우 대표는 수많은 기업을 상대로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문제해결 등 교육컨설팅을 담당하면서 어떤 기업, 어떤 상황에도 적용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문제해결 방법인 ‘2A4 문제해결의 기술’을 만들어냈다.

‘2A4 문제해결의 기술’은 총 6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앞의 세 단계는 그저 골치 아프게 생각하여 문제해결을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 되는 문제 그 자체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뒤의 세 단계는 문제를 제대로 파악한 후 이를 해결하는 단계다. 그리고 이 전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질문’이다.

기적 같은 성과를 부르는 ‘6단계 질문’

에디슨이 수많은 도전과 실패를 거치면서 결국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 역시 ‘질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저자는 ‘2A4 문제해결의 기술’을 통해 질문의 힘을 보여준다.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6단계 질문은 물론이고 문제해결을 위한 회의와 토론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질문 방법들 역시 기업에서 쉽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복잡하고 어려운 질문이 아니라 가장 핵심적이고 간단한 질문, ‘심플 퀘스천’이야말로 우리가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빠르게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도구이자 방법임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저자가 35년간 수많은 기업 현장에서 적용하고 성공을 거둔 방법인 만큼 위기를 맞은 기업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