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고, 접고, 자르며 맘껏 상상력을 펼치자!
책에 맘껏 그리고 적고, 찢고 ,접고, 자르며 주어진 미션을 풀어가는 신개념 History 코딩 게임북. 책을 찢는다고! 책은 예쁘게 고이 봐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자. 이 책에서 탈출하고자 한다면 더 과감하게 책을 찢고 접어야 한다. 이제 방탈출을 가라~! 역사적 사실의 상황에서 마치 내가 존재했던 것처럼 행동하며 그 때 그 사건이 얼마나 무서운 일이었는지 깨닫게 해준다.
여러 선택의 순간이 주어질 때 얼마나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는지 나를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아이들이 책 내용에 푹 빠져서 저절로 판단력과 상상력, 모험심을 키울 수 있는 이 책으로 코로나로 지친 아이들의 영혼을 달래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탈출해야 해!(Escape this book! Titanic
엄마는 항상 책을 깨끗하게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런 주문 탓에 익숙해서인지 우리는 왠지 책을 깨끗하게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은 아니다. 찢고 잘라 접으라고 한다. 책에 대한 관념을 새롭게 해주면서 각 미션을 수행한 후 생기는 쾌감, 절망, 슬픔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타이타닉’은 영화로도 소개되어 익히 잘 알고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그 사건 현장에 마치 내가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이 책은 매우 신선하다. 미션이 주어지고 난 선택을 해야 한다. 나의 선택에 따른 결과를 맞이하며 후회 혹은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침몰하는 타이타닉 배 안에서 주인공이 되어 나만의 미션을 끝까지 수행해 보자.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정답 페이지에 이르게 되는 이 책만의 매력, 여러분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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