펴내는 글
도입 만화 - 아름다운 세상 해외 봉사단
1장_ 우주선에 남겨진 아이들
우리만 남은 거야?
벌레를 먹는다니?
실험실에서 만드는 고기
꿀꺽 삼키면 하루를 버틸 수 있는 약
토론왕 되기
미래 식량으로 개발된 것이 많이 있을까?
미래 식량 개발, 좋기만 할까?
2장_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
유기농은 어려워
더 크게, 더 맛있게!
토론왕 되기
유기농 농사가 과연 지구를 덜 오염시킬까?
3장_ 배가 고픈 사람들
굶주리는 사람들이 줄지 않는 이유
먹을 것이 나지 않는 땅이 있다
자기 먹을 것은 자기 손으로
토론왕 되기
농사 지을 땅은 만드는 건 좋은 일일까?
뭉치 토론 만화 - 식량 주권과 식량 안보, 어떻게 지켜야 할까?
4장_ 식량을 만드는 데 필요한 것
우리만의 농사법
첨단 기술이 먹거리에도
토론왕 되기
농장은 어떻게 진화할까?
5장_ 먹지 못하게 될 때
농사는 어려워
고기를 만들 때 필요한 것
지구가 변하고 있어!
토론왕 되기
지구 온난화가 우리 식량에도 영향을 미칠까?
우리나라에서 바나나가 재배된다고?
부록 - 어려운 용어를 파헤치자! / 미래 식량 관련 사이트 / 신나는 토론을 위한 맞춤 가이드
■ 우리는 미래에 어떤 식량을 먹게 될까?
우주선에 갇힌 상태에서 스스로 먹을 것을 구하는 세 어린이의 모험!
『식량 위기에서 인류를 구할 미래 식량』의 세 주인공 새일, 동진, 해들은 어쩌나 우주선에 그들만 남게 되면서 굶어 죽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식량을 구합니다. 밀웜, 인공 고기, 알약으로 만든 식량, 유전자 변형 농산물, 유기농 농사법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만약 미래에 식량 위기가 닥친다면 어떤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스스로 확인하게 됩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현재 전 세계에서 이뤄지고 있는 식량 위기와 식량 주권 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갖고 다른 사람을 설득해야 하는지 올바른 가치관과 토론법을 갖게 될 것입니다.
■ 과학을 생활 속에서 이해하는 융합 교과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과학 교육은 어린이들의 삶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식량 위기에서 인류를 구할 미래 식량』은 독서량이 풍부하지 않고 자발적인 독서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뿐 아니라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과학을 단편적인 지식으로 접하면 논리적인 글쓰기와 말하기에 접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동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낸 과학 정보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생각을 정리하면, 보다 쉽게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찬반 토론이 가능한 다양한 과학 정보를 접함으로써 일방통행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때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와 근거를 보다 정확하게 댈 수 있습니다.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현대를 살아가며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과학적 사고를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다시 살펴볼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어린이 과학 입문서입니다.
■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하는 실전형 토론책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으며 끊임없이 생각하고 답을 찾는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