펴내는 글
도입 만화 - 귤나무를 키우고 싶어요
1장_ 나라마다 계절이 달라요
사계절이 있는 나라
여름만 있는 나라
겨울만 있는 나라
토론왕 되기
꽃은 제철에 피어야 제맛!
2장_ 날씨가 이상해요
꽃은 빨리 피고, 단풍은 늦게 든다고?
사계절이 사라진다면?
미친 듯이 더운 날씨, 미친 듯이 내리는 비
토론왕 되기
봄과 가을은 정말로 사라질까?
뭉치 토론 만화- 여름은 여름답게 겨울은 겨울답게
3장_ 계절이 바뀌면 생활도 변해요
우리나라에 열대 과일이?
바닷물이 따뜻해지면 물고기가 이사를 한다고?
부족한 물
토론왕 되기
하루에 사계절이 한꺼번에 올 수 있을까?
4장_ 계절답지 않은 계절,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 관리가 필요해
전염병 예방
매우 심한 추위를 부탁해
토론왕 되기
북극곰은 남극에서 살 수 있을까?
부록 - 어려운 용어를 파헤치자! / 날씨·환경 관련 사이트 / 신나는 토론을 위한 맞춤 가이드
■ 세정이의 귤나무를 부러뜨린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
세정이와 함께 겪는 4계절에 걸친 수사 탐험! 계절의 특징을 알아보아요!
『봄? 가을? 경계가 모호해지는 사계절』은 사계절의 구분이 불분명해지고 있는 상황이 무엇 때문에 비롯되었는지, 계절이 바뀐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할지에 대한 생각거리를 마련해 보기 위한 의도로 기획되었습니다. 각 계절별 특징, 계절의 변화가 생기는 이유, 특정 계절의 주요 특징, 계절의 변화에 대처하기, 계절이 바뀌었을 때 벌어질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 등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사계절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계절의 불규칙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까닭과 이에 대응하는 방법 등을 알게 될 것입니다.
■ 과학을 생활 속에서 이해하는 융합 교과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과학 교육은 어린이들의 삶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봄? 가을? 경계가 모호해지는 사계절』은 독서량이 풍부하지 않고 자발적인 독서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뿐 아니라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과학을 단편적인 지식으로 접하면 논리적인 글쓰기와 말하기에 접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동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낸 과학 정보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생각을 정리하면, 보다 쉽게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찬반 토론이 가능한 다양한 과학 정보를 접함으로써 일방통행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때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와 근거를 보다 정확하게 댈 수 있습니다.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현대를 살아가며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과학적 사고를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다시 살펴볼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어린이 과학 입문서입니다.
■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하는 실전형 토론책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으며 끊임없이 생각하고 답을 찾는 사이, 과학은 어렵고 복잡하다는 편견을 깰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