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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초보자도 증권투자로 부자되는 28가지의 방법
저자 박연수
출판사 청연
출판일 2018-04-10
정가 13,000원
ISBN 979119572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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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초보자도 증권에 투자 해야만 하는가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내수 경제 인구가 깡패다
빚내서 투자하지마라 적어도 주식투자는
금리 1%가 소중하다면 은행을 떠나라
합법적으로 지갑을 터는 상품이 당신을 두 번 죽인다
6개월 단기투자 CP가 예금보다 10배 좋다
CMA를 엄마계좌로 활용하라
회사 채 만큼 고금리 증권 상품이 없다
자산유동화증권 회사 채 만큼 고금리 상품
펀드회사는 허가받은 도둑들이야
저 위험 고수익을 노리는 공모주 투자
그림그릴 시간에 기업을 공부해
주식연계채권으로 주식투자의 위험을 낮춘다
미국의 금리인상 저금리 마감의 신호탄
주식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
핵심사업에 집중하는 기업에 투자해라
핀테크 금융시장을 주도 할 것인가
화장품 신화는 계속 될 것인가
제약 바이오 주 이제 시작이다
초보자가 금융위기에 대처하는 자세
환율변동에 웃는 기업 우는 기업
금리 변동에 증권은 춤을 춘다
그림자 금융의 야누스
양적완화 정책이 한국증시에 미치는 영향
대기업의 회사채 상환 투자의 적신호인가
초보자를 위한 금융상품 감별법
금융을 이용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우리시대에 IT 대표기업은 IBM이 최고였다. 당시 국내의 IT기업의 위치는 다국적기업 IBM의 하청기업 정도의 위상 이었다. 당시 IT 업종의 독점기업인 IBM은 시장의 선도기업이었다. 그들은 거칠 것이 없었다. 그들은 매우 교만했고 시장의 소리에 귀기울이지도 않았다. 그러나 그 교만은 시장의 변화를 놓치고 후발 기업에 독점적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시장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그저 시장의 소리에 귀 기 울이고 시장의 명령에 따르면 된다. 비즈니스로 성공하고 싶다면 생각하지 말고 시장의 소리를 들어야한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내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시장의 변화를 이겨 낼 장사는 없다. 겨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떨어진 것에 불과하지만 시장은 이 금리 변동 하나 만으로 요동치고 있지 않은가. 은행의 예금금리는 이자에 대한 세금공제 하고나면 1%가 되지 않는다. 이런 환경에서 아무리 용빼는 재주가 있는 사람도 시장의 변동성을 이길 수 없다.

경제변화가 개인의 투자 결과를 결정하는 것이다.
시장에서 가장 훌륭한 투자자는 자신의 생각을 멈추고 시장의 소리에 따르는 것이다.
우리의 투자 행위는 무엇이 결정하는 가. 바로 시장이다. 세상에 시장의 변화를 뛰어넘는 투자는 있을 수가 없다.
자, 지금부터 당신의 생각을 멈추고 시장의 소리에 귀기울이기 바란다.
지금 무슨 소리가 들리는가.
금리는 바닥을 기고 있고 우리가 지금까지 해왔던 투자로는 절대 단 한 푼의 가처분 소득을 늘리기 어렵다.
나는 최근 정말 절망스러운 얘기를 듣게 되었다. 이 초저금리 상황에서도 은행의 정기 예금 수신고는 2배 이상 늘었다는 것이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은 이렇게 힘든 일이다.
우리가 소비하는 거의 모든 금융상품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에 따라서 금리가 결정된다.
미국이 양적완화 정책을 철회하고 금리인상을 계획하고 있다지만 아직까지 한국은행은 금리인상을 하지 않고 있다.
내수경제의 침체, 수출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 역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