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마법사」와 수학이 만난 진정한 스토리텔링 수학 판타지!
≪수학동아≫에서는 더는 맛볼 수 없는 뒷이야기!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수만지에서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게임을 하듯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도 수학을 이해할 수 있다고?
어떤 것도 예상할 수 없는 숨막히는 수학 판타지, 스토리텔링의 진수
「수만지(數滿地는 ‘수학으로 가득 찬 세상’이라는 뜻으로, 중학 수학 교과과정을 5개 코스(세상로 나누어 각 코스별로 부딪히는 과제를 모두 해결해야만 끝이 나도록 구성한 본격 학습 게임 만화이다.
『수만지 3 문자와 식의 세계 ㉻』는 수학 교과서를 집필한 수학 교수와 이공계열 출신의 전문 만화작가가 모여 창의적 사고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수학과 정말로 친해지고 싶어 하는 학생들을 위한 만든 본격 수학 학습만화이다. 수만지라는 게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학’이라는 아이템을 반드시 끌고 와야 하므로 독자들은 이야기에 빠져들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을 배우게 된다.
또한 책을 만든 사람이 재미있어야 읽는 사람도 즐겁게 읽는다는 생각으로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잡았다. 주사위를 던지며 미션을 해결해야 하는 흥미진진한 ‘수만지’ 게임 규칙과 탄탄한 스토리 구성으로 읽는 내내 긴장감이 떠나지 않는다. 위트와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작가의 상상력에 한번 빠져든 독자라면 책장을 덮는 순간까지 빠져나올 수 없을 것이다.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능가하는 진정한 수학 학습만화
교육과학기술부는 수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수학 + 스토리텔링’이라는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내놓았다. 수학 이야기라고 하는 책들은 대부분 이야기에 수학을 억지로 갖다 놓은 구성으로 이야기와 수학 내용이 긴밀하게 연결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책장을 덮은 독자들은 정작 학습해야 할 수학은 하나도 얻지 못하고 이야기만 알고 있을 뿐이다.
『수만지 3권 문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