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 작가 존 셰스카의 톡톡 튀는 사이언스 픽션
프랭크 아인슈타인과 인공지능 로봇의 찌릿찌릿 짜릿한 발명 프로젝트!
“‘프랭크 아인슈타인’ 시리즈를 읽기 전에는 과학이 이렇게 웃긴지 전혀 몰랐다. 어린이들도 깔깔 웃게 될 것이다.”
- 제프 키니, ‘윔피 키드’ 시리즈의 작가
과학과 발명을 좋아하는 천재 소년 발명가 프랭크 아인슈타인과 인공지능 로봇들의 두 번째 모험 이야기! 칼데콧상 수상 작가 존 셰스카의 야심 찬 사이언스 픽션인 프랭크 아인슈타인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과학’이라는 흥미진진한 세계를 선물한다는 듯, 물질, 에너지, 인간, 생명, 지구, 우주라는 굵직한 과학 주제를 재미있는 스토리 속에 녹여놓았다. 유머러스한 문체와 상상력 넘치는 스토리 전개는 물론, 천재 소년, 발명, 인공지능 로봇 등 어린이들이 열광할 만한 것은 다 갖췄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이자, ‘뉴욕공립도서관 읽기책 100권’ 선정도서.
시리즈의 두 번째 책 『프랭크 아인슈타인과 손가락 발전기』(원제 : Frank Einstein and the Electro-Finger는 물질을 다뤘던 전작에 이어서 에너지를 다루고 있다. 천재 소년 과학자이자 발명가 프랭크 아인슈타인, 자체 조립된 인공지능 로봇인 클링크, ‘대체로’ 자체 조립되었으며 ‘대체로’ 인공지능에 가까운 로봇인 클랭크는 함께 모든 미드빌 주민들에게 공짜로 무선 전기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손가락 발전기’를 발명한다. 손가락 발전기는 니콜라 테슬라의 아이디어를 활용해서 지구의 자기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꿔서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는 발명품이다. 프랭크와 친구들은 미드빌 주민들에게 손가락 발전기의 성능을 보여주고 공짜 무선 전기 에너지로 사람들을 도우려고 한다. 한편, 프랭크의 같은 반 친구이자 숙적인 T. 에디슨과 침팬지 침프 씨는 미드빌의 전력 회사들을 사들여 에너지를 독점할 계획을 세운다. T. 에디슨의 계략으로 프랭크의 손가락 발전기는 위험한 발명품으로 몰리고, 이 와중에 프랭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