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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돈 잘 버는 사장의 24시간 365일
저자 고야마 노보루
출판사 지상사(청홍
출판일 2019-08-29
정가 14,500원
ISBN 978896502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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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사장이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회사 경영이 달라진다

제1장 돈 잘 버는 사장의 ‘시간에 대한 생각’
‘하지 않는다’를 먼저 정한다
‘이것저것 다할 수 있다’ = ‘아무것도 못한다’
공부를 못했던 내가 대학에 들어갈 수 있었던 이유
사업 전개를 고려할 때에 내가 ‘하지 않는다’고 정하는 것
‘언젠가 할 거라면 지금이다’
사장도 직원도 ‘속도가 생명’이다
‘겹치기 약속은 나쁘다’라는 죄의식을 버려라
‘시간에 일을 배분’하면 늘어지지 않는다

제2장 돈 잘 버는 사장의 ‘365일’ 계획 책정
일은 ‘월 단위’가 아니라 ‘주 단위’로 생각한다
‘올해에 한 것’을 ‘다음해의 같은 날’에 한다
담당자는 서열에 따라서 자동적으로 결정된다
경영은 ‘과거 계산’이 아니라 ‘미래 계산’으로 생각한다
장기 구상이 없으면 ‘기회’를 놓친다
사내 이벤트가 직원의 가치관을 통일한다
장기 휴가 제도는 인재를 키우는 시스템
은행 방문 일정을 ‘1년 후’까지 정해둔다
회의 일정도 연간 스케줄에 포함시킨다
회의에서 첫 순서로 ‘다음 회의 일정’을 확인한다
회의는 보고 내용 순서와 소요 시간을 정해둔다
계획적, 지속적으로 졸업예정자 사원을 채용한다
‘직원이 관두고 싶다’고 말한 후에는 설득한들 때는 늦으리!

제3장 돈 잘 버는 사장의 ‘24시간’ 사용법
시간을 잘게 나눠서 업무 내용과 장소를 바꾼다
‘이동 시간’은 방해 없이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
‘언젠가 활용하기’ 위한 메모는 필요 없다
신문, 잡지, TV에 시간을 쓰지 않는다
책은 읽은 페이지부터 버린다
다른 사람과 ‘두 시간의 시차’를 두고 일한다
‘아침 시간’ 활용법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실적이 오른다
수신 메일은 ‘즉시 삭제’가 기본이다
가정을 희생하면서까지 일하지 않는다
고야마 노보루의 ‘휴일’을 보내는 방법
사장의 건강이 회사의 건강
사장의 일은 현역 사장에게만 배울 수 있다
‘서류가방동행 인턴십’의 보고서

제4장 돈 잘 버는 사
사장도 직원도 ‘속도가 생명’이다.

사장이 하는 일의 승패는 ‘속도’에 좌우된다. 하지만 사장이 아무리 빨리 움직여도 실행해야 하는 부하 직원이 늦장을 부린다면 사장이 결정한 방침을 형태화할 수 없다. 따라서 무사시노는 직원에게도 그에 상응하는 속도를 요구한다. ‘사장이 결정한 사안을 실행하는 속도’에 따라서 직원의 직책과 직위를 결정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장의 지시를 얼마(시간 만에 실행에 옮기면 좋을까? 무사시노는 실행 속도와 직위를 다음과 같이 정한다.

●임원 ­ 사장의 지시를 ‘1일’ 안에 실행한다.
●부장 ­ 사장의 지시를 ‘1주일’ 안에 실행한다.
●과장 ­ 사장의 지시를 ‘1개월’ 안에 실행한다.

직책에 따라서 사장의 지시를 처리하는 시간을 정해두면 직원의 시간에 대한 의식도 달라진다. 사장도 직원도 ‘속도가 생명’이다. 직책이 높을수록 더 빠르게 일을 처리해야 하므로 어떡해서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은 ‘중요한 일부터 순번을 정한다’가 기본이다. 그런데 순번을 어떻게 붙여야 할지 망설여질 때(모든 일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 때는 다음의 두 가지 포인트를 고려해서 우선순위를 정하면 좋다

시간은 생명’이다.

시간은 돈과 달리 저금할 수 없다. 모을 수도 불릴 수도 상속할 수도 없다. 사람이 가진 여러 재산과 자원 중에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대등하게 주어진 것이 바로 시간이다. 흑자를 내는 사장, 적자를 내는 사장, 열심히 노력하는 직원, 뒤에서 묵묵히 지원하는 직원, 일을 잘하는 사람, 일을 못하는 사람 등 누구에게나 하루에 주어진 시간은 ‘24시간’이다. 시간 자체에는 차이가 없다. 차이는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에 있다. 같은 시간이라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시간을 활용해야 실적을 높일 수 있을까? 어떻게 스케줄을 짜야 사장도 직원도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까? 그에 관한 힌트가 바로 이 책에 있다. 이 책이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