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동 문학상, 최고 도서상 수상 동화 작가가 쓴
흥미진진한 요괴들 세상!
《요괴 신문사》를 쓴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인간의 몸에 빙의한 요괴 작가’라고 한다. 세상에! 유명한 인물들이 사실은 외계인이라는 소문은 들어 봤어도 동화 작가 양반이 요괴라니!
그러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존재는 요괴인데, 귀신보다, 슈퍼맨보다 요괴가 훨씬 멋지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어허! 이런 말을 들으니, 이 시끌벅적하고, 경이롭고, 흥미진진한 요괴 세상 이야기를 읽어 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든다. 역시 타이완의 유명 아동 문학상과 최고 도서상을 받은 작가!
지난 4월에 밤에 활동하는 요괴에서 달빛이 위험하다는 기사가 실려 요괴 세계를 혼란에 빠트렸던 《요괴 신문사》 시리즈 첫 번째 책인 ‘공포의 달빛’ 편 이후, 시리즈 두 번째 책인 ‘의문의 유행병’에서 윈바퉁 일행이 요괴 유행병을 보도하기 위해 방방곡곡에서 취재를 했고, 세 번째 책인 ‘진실을 밝힌 인터뷰’ 편에서는 잘못된 보도를 바로잡으려고 고군분투하는 윈바퉁 일행의 활약이 그려진다.
과연 이들은 요괴 유행병의 명확한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타이완 최고 권위의 어린이 도서 상, 호서대가독상 수상작
타이완 초?중학교 독서 지도 및 교육부 읽기 추천 도서
생각을 키워 주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추천 도서
작가뿐이랴? 이 《요괴 신문사》 시리즈 중 한 권은 타이완 최고 권위의 어린이, 청소년 도서 상인 호서대가독상(제73회을 수상했다. 또 타이완 초?중학교 독서 지도 및 교육부 읽기 추천 도서이며, 2018년 타이베이시 교육청에서 추천하는 우수 도서로 선정되었다. 교육부 읽기 추천 위원은 “《요괴 신문사》 시리즈는 꼭 두 번 봐야 한다!”고 적극 추천했다. 요괴 세계의 요괴들 이야기가 아주 재미있지만, 생각할 거리도 많은 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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