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정말 중요한 것은 무형자산이다
(백기복, 국민대학교 명예교수·경영학 박사
추천사 지성무식의 치열한 성장 드라마이다
(고현숙,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코칭경영원 대표코치
프롤로그 빅 윈으로 가는 길
들어가기 전에 무엇을 선택하고 남길 것인가
빅 윈 1 일시 우위와 상시 위기의 시대이다
1. 기회는 위기의 얼굴로 찾아온다
대사멸의 시기에 살아남는 자가 승자가 된다
단기 손익에 집착하지 말고 선행 투자를 하라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올 수밖에 없다
“할 수 있지? 우리는 할 수 있어!”를 외쳐라
2. 신뢰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기브 앤 테이크’가 아니라 ‘기브 앤 포겟’이다
작은 이익에 만족하지 말고 스케일업을 해라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미래 고객을 확보하라
고객 감동을 철저히 실행하면 신뢰를 얻는다
3. 절대 미래를 희생시키지 마라
비용은 지출이 아니라 성공을 위한 투자다
마케팅 4P의 순서와 균형을 준수하라
현재를 직시하고 과거를 철저히 반성하라
스스로 하는가, 시켜야 하는가 성찰하라
빅 윈 2 통제가 아닌 자율 경영이다
1. 자율 기반의 조직문화를 구축하라
자율이 곧 지속가능경영이다
전임자의 유산은 성공의 발판이다
긴 호흡으로 멀리 보고 나아가야 한다
인간존중이 조직문화의 밑바탕이 돼야 한다
2. 고객 감동의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라
고객의 삶에 깊이 들어가라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에 대처하라
균형 잡힌 광고 전략을 짜고 실행하라
판매 후 서비스 차별화가 진짜 승부다
3. 마음속 감동을 각인시키는 게 혁신이다
원점에서 완전 분해하고 다시 설계하라
‘먼저주기’로 파트너십을 맺어라
4. 무형자산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라
무형자산이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비전 달성의 시스템을 만들어라
빅 윈 3 사람이 최고의 자산이다
1. 변화와 다양성이 도전의
눈앞의 작은 이익이나 승리가 아닌
장기적인 공동의 이익과 큰 승리를 바라보자
이 책은 비즈니스에서의 승리법일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의 승리법이기도 하다. 둘 다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고 만들어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둘 다 단기가 아닌 장기적인 관점을 지녀야 한다. 한 번 이긴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눈앞의 이익과 경쟁에만 몰두하면 당장 이익을 취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오늘날 기업과 개인이 직면한 현실은 하나의 파도가 아니라 거대한 바다이다. 수많은 파도 중에서 오늘 내게 다가온 파도 하나를 넘는 일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그 파도 하나에 눈이 팔려 거대한 바다를 보지 못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소탐대실이다.
이 책은 한 편의 드라마처럼 박진감 넘친다. 신생 대학교의 1회 졸업생으로 2.5도 안 되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 들고 사회에 나온 저자가 현대그룹을 거쳐 엘지그룹에 들어가서 성장해가며 불가능하다고 보였던 일들을 극복하고 마침내 이겨나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특히 저자는 어느 날 상사로부터 “신 팀장 앞으로 모든 의사결정은 알아서 해요. 사업부는 모든 지원을 해주세요.”라는 말을 듣고 난 뒤 믿음이 엄청난 동기부여가 되고 개인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것을 체험하게 됐다. 그 후 그는 자율적인 조직문화 구현을 리더십의 최고 덕목으로 삼고 실행에 옮겼다.
위대함은 유형자산이 아닌 무형자산으로 만들어진다!
우리는 계승자로서 선임자의 유산을 후임자에게 남겨야 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주장하는 위대함을 만드는 무형자산은 ‘자율 기반의 창의적인 조직문화’와 ‘브랜드 가치’이다. 그럼 자율 기반의 창의적인 조직문화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저자는 자율 기반의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을 방해하는 7가지 해악을 7불(7不이라고 이름 붙이고 타파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7불 타파란 ①불통에서 소통으로 ②불균형에서 균형으로 ③불평등에서 평등으로 ④불일치에서 일치로 ⑤불투명에서 투명으로 ⑥불규칙에서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