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 이력
★ 제5회 펑즈카이 아동 그림책 우수상 수상
★ 2016 호서대가독 선정 올해 우수 아동도서상 수상
★ 제71회 호서대가독 좋은 책 선정
★ 2017-2018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대만관 전시 도서
★ 2017-2018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대만관 전시 도서
★ 2017 서울국제도서전 대만관 전시 도서
★ 2017 멕시코 과달라하라도서전 대만관 전시 도서
★ 대만 문화부 제6기 Books from Taiwan 번역시험본 선정 도서
★ 대만 문화부 제39회 초등학생 추천 우수 도서
★ 대만 교육부 2019 초등학교 입학생 추천 그림책
★ 대만 교육부 2018 북스타트 미취학 아동이 읽기 좋은 책 추천 도서
★ 대만시 2018 우수아동도서 추천 도서
★ 타오위안시립도서관 2018 아이가 처음 읽기 좋은 책 추천 도서
린 할머니네 마을에 복숭아가 열리면
꽃이 피었어요! 린 할머니네 집 앞 복숭아나무에 꽃이 피었어요. 꽃잎이 다 지고 나면 달콤한 복숭아가 주렁주렁 열립니다. 아기 다람쥐, 염소, 호랑이, 동물들이 차례차례 찾아와 복숭아를 먹고 갑니다. 거북이네 가족이 도착했을 때는 복숭아가 딱 한 개만 남아 있어요. 거북이들은 과연 복숭아를 먹을 수 있을까요? 달콤한 복숭아 향기와 봄바람을 따라, 린 할머니네 마을에 찾아온 복사꽃 엔딩을 만나 보세요.
“대만 대표 그림책 작가 탕무니우의 최근 작품
마음이 평온해지는 이야기로 반짝이는 인생의 지혜를 보여 주다
원래 나눔이란 이토록 행복하고 자연스러운 것!”
세상을 물들이는 소소히 아름다운 마음
분홍색 머리에 따스한 미소를 지닌 린 할머니는 자기 집 앞에 있는 복숭아나무를 정성스레 가꿉니다. 열매가 가득 열리자 동물들이 찾아오고, 찾아오는 누구와도 복숭아를 나누어 먹습니다. 먹성 좋은 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