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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HOW TO 미의식 직감, 윤리 그리고 꿰뚫어보는 눈 : 압도적 차별화를 위한 필수 기본기
저자 야마구치 슈
출판사 경영아카이브
출판일 2021-12-20
정가 13,000원
ISBN 9791188166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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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세 가지 일 진행방식

2화 사이언스, 아트, 크래프트

3화 똑같은 것들로 넘쳐나다

4화 사이언스형의 한계

5화 미의식

6화 재도전

7화 진선미
데이터만 들여다보면 답이 나오던 단순한 시절은 끝났다
논리와 이성이 통하지 않는 예측불가의 시대,
‘미의식’으로 돌파하라
현대는 매우 복잡하고 빠르게 변한다. 단 하루만에도 수많은 정보와 데이터가 쏟아지는 오늘날,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만 하는 의사결정으로는 시대의 파도에 속수무책으로 휩쓸리고 말 것이다. 이 책은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의 저자 야마구치 슈의 신작으로, 그는 경영 의사결정 등에서 ‘미의식’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한다. 또,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세 가지 일하는 유형(사이언스형, 크래프트형, 아트형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며, 각자의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직감과 심미안, 윤리(진선미眞善美에 관한 내부기준을 세우라고 조언한다.
이 책은 지금 세계 엘리트들이 주목하는 ‘진선미’를 예리하게 찾아내는 힘인 ‘미의식’에 대해 재미있는 만화와 간단한 도해로 개념 이해를 돕고 있으며, 대전환기를 슬기롭게 건너기 위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기획 경연 참가자들은 어째서 똑같은 것들을 내어놓았을까?
지속적인 상품기획 경연대회를 통해 제품개발이 활발한 ‘아지사이식품’. 사외가 아닌 자사 안에서의 식품개발에 힘쓰고 있기 때문에, 겨우 입사 3년 차인 이마이 사키에게도 기회가 주어진다. 자신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상품이 출시되는 것을 목표로, 누구보다 의욕적으로 경연대회에 참여하지만 번번이 떨어진다. 그러던 어느 날, 다시 새로운 기획 경연이 시작되고, 이마이는 후루타 가코, 이치키 쇼가 함께 소속되어 있는 D 팀의 리더를 맡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경연대회의 주제는 ‘독신 남성이 만드는 도시락’. 첫 번째 상품 아이디어 회의를 하지만 일하는 방식이 각각 다른 스타일의 세 사람 의견은 좁혀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시작부터 잘 풀리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혼자 공원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힐링타임을 가지던 중 한 할아버지에게 ‘세 가지 일하는 방식’에 대해 듣게 된다.
수치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는 사이언스(현재형인 이마이 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