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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살아 있는 공룡 박물관
저자 제니 자코비
출판사 시공주니어
출판일 2019-08-20
정가 21,000원
ISBN 9788952789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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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란 무엇일까?
트리케라톱스
공룡들의 방어법
스테고사우루스
초식 공룡들
티라노사우루스
육식 공룡들
바다의 파충류들
리오플레우로돈
하늘을 나는 파충류들
프테라노돈
어디에서 살았을까?
공룡의 멸종
1. 내 손으로 직접 공룡 팝업을 완성하는 D. I. Y. 만들기 책!
《살아 있는 공룡 박물관》의 배경은 곧 문을 열, 공룡 전시물이 가득한 박물관이다. 그런데 이 책을 보는 어린이들에게는 특별한 임무가 주어진다. 그 임무는 바로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리오플레우로돈, 프테라노돈이라는 5개의 공룡과 파충류 팝업을 만들고, 공룡 똥이나 공룡의 이빨 같은 화석을 알맞은 전시 자리에 꽂아야 하는 일이다.
화석 조각을 하나하나 조립하여 공룡 팝업을 만들고 화석 전시물들을 알맞은 곳에 전시하는 임무를 완수할 때마다 어린이들은 ‘공룡 박물관’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완성하는 재미와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 동시에 ‘내가 만든 책’이라는 애착 또한 느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만들기 책’은 만들기 재료들을 다 떼어 내고 나면 너덜너덜해져 소장 가치가 떨어지는 데 반해, 《살아 있는 공룡 박물관》은 만들기를 하고 나면 비로소 1권의 책이 완성되어 더욱 특별해진다.
만들기에 자신 없는 아이들도, 손재주가 없는 아이들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공룡 팝업을 만드는 방법을 그림과 함께 상세하고 친절하게 알려 주는 설명서가 있기 때문이다. 티라노사우루스는 단 2개의 화석 조각으로 팝업을 완성하고 다른 공룡들도 4~7개 조각만으로 팝업을 만들기 때문에 비교적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다. 가위나 풀 같은 도구는 일절 필요 없다. 필요한 것은 오직 두 손뿐! 만들기에 서툰 아이들은 어른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
책을 열어 공룡 박물관이 어떤 곳인지 살펴본 뒤, 설명서를 따라 공룡 화석을 조립해 보자. 평범한 책이 나의 손을 거쳐 특별한 책으로 완성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2. 공룡의 특징을 충실히 담은 지식 정보 그림책!
《살아 있는 공룡 박물관》은 초식 공룡, 육식 공룡, 그리고 물속을 헤엄치는 파충류와 하늘을 나는 익룡을 고루 아우르며 35마리의 공룡과 파충류의 주요 특징을 충실히 담은 지식 정보 그림책이다. 무엇보다도 공룡별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