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반응]
1. 미소년의 아름다움을 전면에 드러내는, 소년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가진 그림 실력을 살려서 그것을 아낌없이 표현한 게 매우 호감적이다.
2. 한결같이 비뚤어진 성격과 웃음의 미소년 미카도 군이지만, 작중에서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게 멋집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매우 기대가 됩니다.
3. 미카도가 말하는 대사 하나하나에, 인생에서 좌절을 경험한 사람, 괴로운 경험을 한 사람이라면 왠지 마음을 푹푹 찔러오는 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소년에 흥미가 없는 사람이라도 꼭 읽으라고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