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한국사 버스 : 오천 년 한반도 역사 속을 달리는 - 한 권으로 끝내는 역사 버스 시리즈 1
저자 박찬구
출판사 니케주니어
출판일 2021-12-15
정가 14,500원
ISBN 9788998062385
수량
작가의 말

우리 역사의 시작
구석기 시대에서 철기 문화의 보급까지
1 한반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했어요
2 단군이 고조선을 세웠어요
3 또 다른 나라들도 있었어요
키워드와 사진으로 정리하는 우리 역사의 시작

삼국의 발전
삼국의 건국에서 후삼국 시대까지
4 주몽이 고구려를 세웠어요
5 온조와 비류가 백제를 세웠어요
6 박혁거세가 신라를 세웠어요
7 가야는 철의 나라였어요
8 고구려가 동북아시아 강대국이 되었어요
9 백제 문화는 아시아 최고였어요
10 신라가 세력을 키우기 시작했어요
11 살수 대첩과 안시성의 싸움이 일어났어요
12 백제 오천 결사대가 쓰러지고 말아요
13 삼국이 하나로 통일되었어요
14 대조영이 발해를 세웠어요
15 궁예, 견훤, 왕건의 후삼국이 세워졌어요
키워드와 사진으로 정리하는 삼국의 발전

통일된 나라 고려
고려의 건국에서 위화도 회군까지
16 왕건이 새 나라 고려를 세웠어요
17 서희의 외교로 거란을 물리쳤어요
18 윤관이 여진을 몰아냈어요
19 무신의 난이 일어났어요
20 만적의 난이 일어났어요
21 몽골군이 고려를 침입했어요
22 신진 사대부가 쿠데타를 일으켰어요
키워드와 사진으로 정리하는 통일된 나라 고려

유교의 나라 조선
조선의 건국에서 개항 시대까지
23 이성계가 조선을 세웠어요
24 조선의 문화가 꽃을 피웠어요
25 훈구파와 사림파가 서로 대결했어요
26 임진왜란이 일어났어요
27 병자호란이 일어났어요
28 붕당 사이에 대립이 심했어요
29 영조가 탕평책을 실시했어요
30 정조가 조선의 르네상스를 열었어요
31 서양 열강이 쳐들어왔어요
32 운요호 사건이 일어났어요
33 명성 황후가 시해되었어요
키워드와 사진으로 정리하는 유교의 나라 조선

격변하는 세계와 우리나라
일제 강점기에서 민주화 시대까지
34 일본이 조선의 외교권을 박탈했어요
35 독립운동이 활발히 일어났어요
36 우리나라가 광복을 맞았어요
37 대한민국 정부가 수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한국사 40장면으로
버스 타고 떠나는 종횡무진 한국사 여행!

한국사의 범위가 폭넓은 탓에 어린이를 위한 많은 역사책들이 시리즈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처음 역사를 공부하고자 하는 어린이들은 분량과 내용이 많은 역사책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책은 분량이 많은 시리즈형 도서에 바로 도전하기 부담스러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권짜리 역사책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넓고 깊은 한국사의 전체 내용을 다 담기보다는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사건 40가지를 골라 한국사의 전체 흐름을 짚고 역사 교과의 핵심 줄기를 파악하도록 했습니다. 이 한 권의 책으로도 역사의 핵심 내용을 파악해 학교 역사 교과 공부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 책이 징검다리 도서 역할을 해 더욱 깊은 역사 공부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만화와 글을 동시에 읽는 재미있는 한국사
초등 중?고학년들이 글줄로 된 역사책을 아직은 부담스러워한다는 점을 고려해 이 책은 그림과 만화적인 요소를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한국사 40장면에서 각 핵심 내용은 큰 그림을 펼침면으로 구성하여 그림책의 느낌을 주었으며, 또한 그림 안에 말풍선을 배치해 만화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에 따라 글 없이 그림만 보고도 대강의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그림을 먼저 보고 이어 글줄을 읽도록 함으로써, 만화책이나 단행본 각각의 장점을 살려 어린이들에게 친밀감을 주고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했습니다.

한 권으로도 충분한 그래픽 자료와 연표 보충학습 팁
각 장의 구성에서 첫 페이지는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의 중심 줄기입니다. 지도 등 그래픽 자료들 역시 그림 작가의 손맛을 살려 그림으로 그려 내어 그림, 사진, 지도 등 구성 요소가 너무 많아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역사책을 저학년 도서처럼 편하게 꾸몄습니다. 이어지는 페이지는 사진 자료 페이지로 각 장의 내용과 관련된 핵심 내용을 사진으로 배치하였으며 각 장이 끝나는 부분에는 한국사의 중심 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