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시간이 없어’가 말버릇이 되어버린 사람들에게
첫 번째 주문, “멈추지 않으면 언젠가 꿈에 닿아”
: 쉼 없는 도전으로 꿈을 낚아채다
[잰느미온느의 타임터너] 내가 유일하게 멈춘 순간
꿈을 향해 내달린 시간, 헛된 순간은 없었다
진짜 두려운 건, 도전이 아니라 설레지 않는 것
도전의 다른 이름은 기회다
어떤 꿈이든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하다
두 번째 주문, “새벽 5시 따뜻한 차로 하루를 시작해”
: 오늘을 기대하게 만들어주는 모닝 루틴
[잰느미온느의 타임터너] 새벽 기상부터 출근까지
새벽에 눈 뜨니 보이는 것들
무기력은 이제 안녕, 내 하루는 내가 주도한다
새벽은 도전하기 참 좋은 시간
즐겁게 눈뜨는 나만의 모닝루틴 만들기
세 번째 주문,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내가 만드는 거야”
: 나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들
[잰느미온느의 타임터너] 출근 이후 스케줄 짜기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고 싶다면
만족도 200%의 일상을 사는 첫걸음
매일이 빛나는 나만의 플래너 만들기
문구 덕후의 잇 아이템
죽은 시간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잘 쉬는 것도 중요한 하루 루틴
네 번째 주문, “같이 공부할래?”
: 나를 성장시키는 매일의 공부
[잰느미온느의 타임터너] 엉덩이 무거운 건 내가 1등
끊임없이 공부하는 이유
한 번쯤은 미친 듯이 몰입해보자
정보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법
아나운서가 하는 신문 스크랩은 무엇이 다를까
공부하는 마음은 늙지 않는다
다섯 번째 주문, “잘했어. 애썼어. 그만하면 잘하고 있어”
: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마음의 힘
[잰느미온느의 타임터너] 퇴근 이후 휴식과 잠들기 전까지
타인의 말이 나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지 않도록
나다움을 무기로 만드는 법
비교하지 말고 나만의 속도를 찾자
비판에 흔들리지도 칭찬에 춤추지도 말라
슬럼프는 열심히 살고 있다는 증거다
나만의 리듬을 즐기자
가끔은 혼밥으로 내적 에너지를 충전하자
새로운 내일을 위해
유튜브 340만 뷰!
‘잰느미온느’ ‘잰멍’이라는 단어를 탄생시킨
이재은 아나운서의 화제의 자기계발법!
이재은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들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에 올라온 첫 동영상이 53만 회를 기록하며 사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새벽 5시에 일어나 모닝 루틴을 하고, 진행을 맡은 〈MBC 뉴스데스크〉는 7시 반 이후에 시작하지만 9시에 출근해 분 단위로 하루 일정을 꼼꼼하게 계획한다. 뉴스 준비를 위해 매일 열 종류의 신문을 독파하며 그날 방송할 뉴스 아이템에 관한 스크랩을 한다. 20~30초의 짧은 앵커멘트를 작성하기 위해 매일 3~4시간 이상 책상 앞에 앉아 공부를 하는 것이다. 이런 모습은 영상을 본 사람들에게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다.
반면 혼자 점심을 먹으면서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고, 조용히 휴식을 즐기는 아지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몇 번의 회의, 의상 피팅, 앵커멘트 작성 등 그날의 뉴스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일들을 척척 해내면서도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충전하는 시간을 갖는 데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 모습에 팬들은 그를 〈해리 포터〉의 헤르미온느에 빗대 ‘잰느미온느’라고 부르고, 그의 영상을 ‘잰멍’이라고 칭하며 반복해서 시청한다. 그녀의 동영상 평균 조회수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의 2배에 달하는 이유다.
이 책은 저자의 별명에 모티브를 얻어 구상했다. 특히 챕터 도입부마다 나오는 ‘잰느미온느의 타임터너’를 통해 저자는 자신의 일상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MBC 입사 면접 당시의 열정 넘치는 모습, 아나운서가 된 후의 일상을 시간대별로 나누어 보여준다. 이를 통해 독자는 그녀의 동영상을 볼 때와 같이 자신의 일상을 되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다시 한 번 힘을 내서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는 자극제가 될 것이다.
이재은 아나운서가 10년간 실천해온
기적의 하루 관리 습관!
책에서는 ‘성실함’과 ‘시간관리’의 아이콘인 헤르미온느처럼 살아가는 이재은 아나운서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