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내며
들어가며 | 글로벌 부의 흐름, 더 멀리 넓게 보라
1부 상위 1퍼센트 부자는 무엇이 다른가
▶ 돈이 얼마나 있어야 부자일까
▶ 집사형 재테크 전문가와 헤지펀드형 계 모임
▶ 슈퍼 리치의 금융교육은 5세부터 시작된다
▶ 스스로 금융상품을 고를 수 있는 FQ를 기른다
▶ 재테크 수단별로 갈아타는 타이밍을 안다
2부 상위 1퍼센트 부를 이루는 통찰의 비밀
첫 번째 통찰. 글로벌 경기를 예측하는 눈 .
▶ 경기를 예측하는 차별화된 안목이 실력이다
▶ 경기 예측은 어떻게 할까
▶ 주가 예측은 어떻게 할까
▶ 증권사들의 주가 예측을 볼 때 주의해야 할 점
▶ 금리 예측은 어떻게 할까
▶ 부동산 예측은 어떻게 할까
▶ 환율 예측은 어떻게 할까
▶ 예측 실패를 부르는 일곱 가지 함정
두 번째 통찰. 주식을 보는 눈
▶ 먼저 자기 마음부터 다스려라_조지 소로스의 자기암시가설
▶ 개인 투자자를 위한 주식 투자 타이밍_S자형 이론과 화두어 찾기
▶ 주가 반등 시점을 잡아라_R 단어지수와 경기 예측
▶ 일상에서 경기를 관찰하라_립스틱 효과와 치마끝선 법칙
▶ 가치주냐, 성장주냐
▶ 제조업이냐, IT냐
▶ 창업자 정신이 살아 있는 기업의 힘
▶ 경기에 흔들리지 않는 포트폴리오_시겔형 전략
▶ 중앙은행 총재의 입에 주목하라_그린스펀 풋과 파월 콜
▶ 위드코로나 시대의 증시 예측_좀비론과 숙취 현상
▶ 2030년대에 뜰 한국 주식
▶ 시간이 흐를수록 강력해질 한국형 명품 주식
▶ 세컨더리 M&A 시장이 커진다_체리 피킹 투자기법
▶ 필수가 된 글로벌 종목투자, 어떻게 할까
세 번째 통찰. 부동산을 보는 눈
▶ 부동산 시장, 왜 전세계적으로 뜨거운가
▶ 부동산 거품 붕괴론, 정말 현실화될까
▶ 헝다 그룹 파산 위기와 한국의 부동산 시장
▶ 일본과 한국의 부동산 시장,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 강남 불패론이냐, 강남 필패론이냐
▶ 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실패할 수밖에
부자들이 돈을 맡기는 ‘투자의 대가’ 최현만
부자들이 강의를 청하는 ‘경제 분석의 대가’ 한상춘
두 고수가 말하는 최상위 부의 미래
최상위 부자들은 어떻게 투자를 할까? 또 어떻게 돈 공부를 할까?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과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 함께 쓴 책 《2만 번의 통찰》은 상위 1퍼센트 부자들의 경제 공부법과 투자 전략에 대해 다룬다.
최현만 회장은 국내 최대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이자 회장이며, 미래에셋그룹 창업멤버이자 지금의 미래에셋증권을 만든 전문경영인이다.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샐러리맨 출신으로 회장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기도 하다. CEO임에도 직접 발로 뛰어다니는 영업통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상위 부자들을 대상으로 투자 상담을 진행한 횟수만 1만 회를 넘어섰다. 한상춘 논설위원은 아시아의 5대 이코노미스트 중 1인으로 꼽히는 국제경제 전문가로 한국은행, 경제기획원 산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대우경제연구소를 거쳐 한국경제신문사에서 경제 현안을 해설하고 있다. 최상위 부자들이 경제 강의를 청하는 ‘부자들의 경제 선생님’으로, 지금까지 강연 횟수만 1만 회를 넘겼다. 각각 ‘경제 이론의 고수’, ‘실전 투자의 고수’라 불리는 두 사람이 입을 모아 말하는 최상위 부자들만의 투자법은 무엇이 다를까?
요동치는 재테크 시장, 슈퍼 리치는 어떻게 대처할까?
여섯 가지 통찰력에 답이 있다
저자들은 최상위 부자들이 언제나 한국 경제를 넘어 글로벌 시장 전체를 보려고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분야 역시 한 곳으로 치우치지 않고 두루 살핀다. 글로벌 관점에서 주식, 부동산, 금리, 외화와 환율, 법정화폐와 가상화폐의 흐름이 어떻게 바뀌고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지 파악한다는 것이다. 큰 판을 보며 투자하는 부자들의 눈을 저자들은 ‘통찰력’이라고 정의한다. 여기저기서 수집한 얕은 정보들을 따라 즉흥적으로 투자하고 실패하기를 반복하고 있다면, 더 넓고 크게 시장을 읽는 눈부터 키워야 한다.
저자들은 부자들의 통찰력을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