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매트 헤이그가 선보이는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크리스마스를 구한 소녀》에 이은
크리스마스 환상 동화 3부작, 그 마지막 이야기!
요즘 같은 세상에 착하고 진실 되게 살아도 될까?
나처럼 평범한 아이에게도 밝은 미래가 있을까?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다!
착한 마음의 힘을, 진실의 마법을, 희망의 위대함을 전하는
가슴 벅찬 크리스마스 동화
영국 블루 피터상을 수상하고 카네기상 후보로 세 차례나 오른 영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매트 헤이그’가 영국 인디펜던트지, 가디언지 등 유력 언론사의 극찬을 받고 전 세계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된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크리스마스를 구한 소녀》의 다음 이야기, 《크리스마스 할아버지와 나》를 들고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크리스마스를 지켜라!
무시무시한 부활절 토끼와 토끼 군대가 쳐들어온다!
전작 《크리스마스를 구한 소녀》에서 무한한 희망과 믿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구한 소녀 ‘아멜리아’! 신작 《크리스마스 할아버지와 나》에서는 아멜리아가 크리스마스 할아버지와 크리스마스 할머니와 함께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는 마법의 세계 ‘엘프헬름’에서 살게 된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멜리아와 함께 인간 세상에서 엘프헬름으로 온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메리는 크리스마스 할아버지와 결혼해 크리스마스 할머니가 된다. 부부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아멜리아는 인간 세상의 비참했던 생활에 비할 수 없게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엘프헬름’에서 인간 아이가 산다는 건 마냥 쉽지만은 않았다. 낯설기만 한 엘프 학교에서는 늘 이방인 취급을 받았고, 마법을 가진 엘프들에 비해 자신이 늘 부족하게만 느껴졌다. 그러던 어느 날, 크리스마스를 없애려는 보돌 할아버지의 계략으로 무시무시한 부활절 토끼와 토끼 군대가 엘프헬름에 쳐들어온다! 크리스마스 할아버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