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권_13
서문/병법의 길이라는 것/병법의 길을 목수에 비유한 까닭/병법의 길/이 병법서가 다섯 권으로 되어 있는 이유/나의 병법을 ‘니토류’라 명명한 이유/병법이라는 두 글자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병법에서 무기의 효용을 안다는 것/병법의 박자
물의 권_47
병법에서의 마음가짐/전투에 임하는 자세/전투 시의 눈매/다치 잡는 법/발 사용법/다섯 방향 겨눔 자세/‘다치의 길’이라는 것/다섯 가지 겨눔 자세 중 첫 번째 자세, 중단/두 번째 자세, 상단/세 번째 자세, 하단/네 번째 자세, 왼쪽 옆구리 자세/다섯 번째 자세, 오른쪽 옆구리 자세/자세가 있으면서도 자세가 없다는 것의 교훈/한 박자 치기/이중 박자/무념무상 치기/흐르는 물 치기/가장자리 치기/벼락 치기/단풍잎 치기/다치로 변하는 몸/치기와 부딪치기/짧은 팔 원숭이의 몸/옻과 아교의 몸/키 대보기/끈기 있게 버티기/몸으로 부딪치기/세 가지 받기/안면 찌르기/가슴 찌르기/기합 넣기/맞받기/다적의 정도/되받아치기의 이점/한 번의 타격/직통直通의 정도
불의 권_93
장소에 따라/선수先手를 치는 세 가지 방법/베개 누르기/도 넘기/판세 읽기/검 짓밟기/무너지는 순간을 놓치지 말라/적의 입장 되기/네 개의 손 풀기/그림자 움직이기/그림자 누르기/옮기기/약 올리기/위협하기/얽히기/모서리 치기/갈팡질팡하게 하기/세 가지 목소리/혼돈 일으키기/쳐부수기/산과 바다의 교차/뿌리째 뽑기/새로워지기/쥐의 머리, 소의 목/장졸將卒 알기/칼자루 놓기/바위 같은 몸
바람의 권_131
다른 유파에서 길이가 긴 다치를 선호하는 이유/다른 유파에서 말하는 강한 다치/다른 유파에서 짧은 다치를 사용하는 것/다른 유파에 다치의 기술이 많다는 것/다른 유파에서 다치의 자세를 이용하는 것/다른 유파에서 주목한다는 것/다른 유파에서 발을 움직이는 방법/다른 병법에서 빠른 것을 중시하는 태도/다른 유파의 기본과 비법
공의 권_15
항상 성공하겠다는 마음가짐, 항상 성공하는 비법!
지금까지 이런 성공 전략서는 없었다!
《손자병법》-《전쟁론》과 함께 세계 3대 병법서로 불리는 《오륜서》는 병법뿐만 아니라 상대와 상황, 환경 등이 매번 달라지는 승부의 현장에서 승리(성공하기 위한 마음가짐과 자세, 항상 승리(성공할 수 있는 방법과 기술을 가르쳐주는 최고의 성공 전략서이자 자기계발서다.
잭 웰치 전 GE 회장은 이 책을 “위대한 세계적 군사이론 서적이며 이 책에 서술된 전술 원칙은 성공을 위한 기업은 물론 개인에게도 훌륭한 귀감이 된다.”고 극찬한 바 있으며, 370여 년 전에 쓰인 병법서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전 세계 경영인들의 필독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은 어제의 자신을 이기고, 내일은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이기며, 그다음에는 자신보다 뛰어난 자에게 이긴다!” - 《오륜서》 중에서
전 세계 CEO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은
동서고금 최고의 성공전략서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는 손무의 《손자병법》,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과 함께 세계 3대 병법서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일본 정신의 근원을 이룬 최초의 책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그러나 병법서를 집필했다고 해서 무사시를 손무나 오자서와 같은 병법가로 생각하면 안 된다. 일본에서의 병법이란 무구 즉, 병기를 다루는 기술을 뜻한다. 따라서 무사시를 병법가가 아닌 무예가, 검술가로 봄이 마땅하다 하겠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병법과 같은 뜻으로 일본에서는 군략軍略이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다.
미야모토 무사시는 사무라이侍(무사의 나라 일본에서 수많은 사무라이 중 첫째로 꼽히고 있다. 스스로 밝히길 젊은 시절 60여 차례의 결투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고 하니 그 평가가 심하게 과장되었거나 왜곡된 것은 아닌 듯하다.
《오륜서》는 그런 무사시가 자신이 세운 니텐이치류二天一流(소위 이도류를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