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 부모님께 어떻게 소개해드리지? (상
#072 부모님께 어떻게 소개해드리지? (하
#073 언어 차이, 추억 차이 (상
#074 언어 차이, 추억 차이 (하
#075 가정 폭력? 학원 폭력?
#076 쑤의 부모님 공략기 (상
#077 쑤의 부모님 공략기 (하
#078 엄마에게 말하는 날(상
#079 엄마에게 말하는 날 (하
#080 결혼??? 동거???
#081 국제결혼 통계
#082 엄마를 만나던 날 (1
#083 엄마를 만나던 날 (2
#084 엄마를 만나던 날 (3
#085 호주 갈 준비 (상
#086 호주 갈 준비 (하
#087 진짜 호주로 간다!
#088 아빠 몰래 호주로 가는 날
책 속으로
“그래서 사무엘은 흑인이고, 남아공 사람이라고 말씀드렸어… 그랬더니, ‘아니~왜 만나도 하필 흑인을! 그것도 후진국 사람을 만나??’라고 하시는 거 있지…?”
“으아아!! 진짜 너무 심하셨다…. ㅠㅠ”
‘선진국에서 백인을 데려와도!! 허락해줄까 말까인데?!?!’
“그 말을 듣는데 너무 실망감이 들고 서운해서 막 눈물이 나오더라…. 그래서 엉엉 울면서, ‘왜 사람을 한번 만나보지도 않고, 그렇게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 외국인이 뭐가 그리 달라? 다 같은 사람인데! 사무엘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데!!!!”
_71화 부모님께 어떻게 소개해드리지? (상 中
“등에 멍이 가득했다고요?”
“네… 아무래도 가정 ?i력이나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거 같은데… 우리가 좀 도와줘야 할 것 같아요.”
“알겠어요. 지금 3반에 혼자 있다고 했죠? 우선 제가 가서 이야기해볼게요.”
“네! 제가 도울 게 있다면 말해주세요!”
(중략
“선생님~ 이건 멍이 아니고…. 부항 자국이에요~”
“네?? 무슨 왕이요?”
“부.항이요. 한국식 치료법이에요~”
_75화 가정 폭력? 학원 폭력?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