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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다시, 배우다 REːLEARN : 인생 리부팅을 위한 27가지 배움의 질문들
저자 폴 김
출판사 한빛비즈(주
출판일 2021-12-10
정가 16,000원
ISBN 979115784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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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1 시작한다는 것
감출 수 없는 열망 - How desperate are you?
뉴 노멀 - What is my new normal?
배움의 이유 - Am I still alive?
마음의 시도 - What’s always on my mind?

PART 2 나 자신을 안다는 것
나의 태도 - Am I fit for this?
나의 자세 - How is my attitude?
나의 한계 - Do you know your limits?
나의 미래형 - What type of talent am I?

PART 3 내가 가고자 하는 것
옳은 길 - Are you at the right place?
재부팅의 열정 - What passion of mine will help me survive in a time of crisis?
올바른 위치 - Am I at the right altitude?
내면의 가치 - What do you really value the most?
자랑스러운 열정 - What makes you feel proud?
가정적 질문 - What is your ‘what if ’ question now?

PART 4 실패를 배움으로 바꾼다는 것
실패의 진짜 의미 - Have you really failed?
플랜 B - What if you don’t have a plan B?
추측의 교훈 - Are you sure you are not assuming?
과정 vs 결과 - Is it the outcome or the process?

PART 5 현명하고 가치 있게 산다는 것
안전한 착륙 - Is everything alright?
광적인 태도 - Are you paranoid enough?
불편한 인생 - Who can help you?
긍정 테스트 - Is now the time to think positively?
처음처럼 - Am I not complacent?
세계적인 교육공학자 폴 김,
그는 왜 대학교를 벗어나 비행 훈련생이 되었나?

스탠퍼드 교육대학원 부학장이자 최고기술경영자인 폴 김 교수는 2001년 스탠퍼드에 부임한 이후 다양한 교육혁신 프로그램들을 많이 개발해, 한국보다 국제적으로 더욱 명성이 높다. 특히 질문을 통해 스스로 창의성을 키우도록 이끄는 학습 솔루션 ‘스마일(SMILE’은 2016년 유엔 미래혁신 학습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런 그가 안락한 실리콘밸리를 떠나 또 다른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 바로 비행기를 타고 ‘국경 없는 교육’을 펼치려는 것이다.
2005년 멕시코 농장 마을로 봉사활동을 갔다가 그곳의 열악한 교육 환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이후 멕시코까지 편도 20시간을 자동차로 달려 교육봉사를 하기 시작한 폴 김. 이를 계기로 그는 교육공학자로서 자신이 걸어온 길과 지금의 위치에 대해 반성과 성찰을 하게 된다. 비영리 국제교육재단인 ‘시드 오브 임파워먼트(Seeds of Empowerment’를 설립해 교육봉사 프로젝트를 하던 중,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자동차로 접근하기 어려운 곳을 더 쉽게, 더 자주 왕래할 수 있는 비행기라는 수단을 떠올린 것이다.
그리하여 비행학교에 입학한 그는 긴긴 훈련생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선생이 되려면 먼저 학생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진리를 깨닫는다. 더불어 자신이 원하는 인생에 오르기 위해선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는 인생 교훈을 정리했다. 이 책은 폴 김 교수가 자신의 비행 사례에서 얻은 삶의 지혜를 27가지 질문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모두 자기 자신에게 되묻는 자문 형식으로, 시작과 도전, 나의 위치와 방향, 실패와 성장, 원칙과 가치 등의 메시지를 담았다. 자신을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이끄는 이 질문들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 스타트업을 꿈꾸는 젊은이들, 지금보다 더 큰 꿈을 키우는 직장인들,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줄 것이다.

“기다리지 마라. 변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