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 ‘대투자 시대’에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기술들
1. 시대를 앞서나간 부자들만 알던 비밀
비둘기로 성공한 로스차일드
비둘기 때문에 망한 로스차일드
-핀테크로 흥한 자 핀테크로 망한다
-대형 펀드일수록 흙수저 출신을 더 많이 뽑았다
“NO!”라고 말할 수만 있었다면…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놈들’이 필요하다
-유대인과 한국인의 진짜 차이
핀테크의 시조새가 한국에 있었다고요?
-90년대에 채권발행을 온라인으로 시도하다
텐센트의 인슈어테크: 가축 얼굴까지 인식한다고?
-넥타이 매듭과 사람 얼굴의 공통점
-우리 농장 소 얼굴도 알아본다고?
-AI도 사람도 100%일 수 없다
“뭐 좀 해봐!”
-바로 이 손안에 있소이다!
-손가락 정보도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세상
AI가 관상을 본다, AI 신언서판
-상남자 관상을 측정하는 법
-유명인들의 상남자 관상 수치
-간 큰 마윈의 핀테크 치킨 게임
2. 정말로 ‘상남자’ 관상은 쓰러지지 않는가
나 이런 CEO야
-상남자 관상의 CEO, 좋은 회사 성과와 분식회계
-상남자 CEO의 경영 스타일
상남자는 희생적이며 적극적인 세일즈맨
-상남자 관상 펀드매니저의 성과
빌 황의 아케고스 사태
-준법감시 레그텍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
상남자불사 월스트리트 뱅커의 세계
너의 리스크가 들려
-리먼브라더스가 리먼시스터즈였다면, 중저음 CEO들의 퇴출
월스트리트에서 만난 AIG와 S&P의 전문가들
상남자 특질 연구라니, 여성차별 아닌가요?
-CEO 얼굴 표정과 주가
3. 한국판 ‘왕좌의 게임’, 네이버 VS 카카오
네이버 vs 카카오 혹은 이해진 vs 김범수
-상남자 관상 김범수 의장 vs 대척점의 이해진 GIO
네이버와 카카오, 비즈니스 스타일 비교
-유기적 성장의 네이버 VS 인수합병 성장의 카카오
-CIC를 통한 유기적 성장의 네이버파이낸셜
-M&A로 급성장하는 카카오페이
-연구
돈의 선지자 로스차일드부터 도지 파더 일론 머스크까지
시대의 부를 거머쥔 사람들이 독점한 ‘부의 비밀’
전서구부터 비트코인까지, 시대의 부를 차지한 사람들은 모두 ‘기술’을 선점했다. 빅데이터, 위성사진은 물론이고 AI, 바이오메트릭까지 이 시대 최신 기술이 앞다투어 몰려드는 곳은 바로 투자와 금융. 바야흐로 기술이 돈을 벌고 그렇게 번 돈이 더 큰돈을 버는 시대다.
과거에는 재무제표, 애널리스트의 전망, 시가총액, 업계순위 등 전통적인 데이터를 분석하면 ‘대박’까지는 아니어도 크게 망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구태의연한 정보로는 빛보다 빠르게 발전하는 ‘테크핀’들의 발뒤꿈치도 따라잡을 수 없다.
그런데 여기, CEO의 관상을 분석해 회사의 위험도, 투자수익률, 경영 스타일을 한눈에 알 수 있다고 말하는 괴짜 교수가 있다. 바로 닥터 파이낸스, 성균관대 김영한 교수다. 김 교수는 일명 ‘AI 신언서판’ CEO의 얼굴을 연구해 세계적인 재무, 회계학 탑 저널에 논문을 올렸고, 미국 블룸버그 TV와 PBS에도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부자, 관상, 기술》은 전 세계 재무, 경영학계를 깜짝 놀라게 한 김영한 교수의 최신 연구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 최초의 책이다.
“상남자 관상 vs 꽃미남 관상, 누가 왕이 될 상인가?”
세계 최고의 부자들은 바로 이런 걸 배우고 공부한다!
김영한 교수가 연구한 fWHR이란, 얼굴 가로폭 나누기 세로폭(눈썹부터 윗입술 길이를 계산한 값이다. 쉽게 말해 가로로 납작한 관상이 ‘상남자상’, 세로로 갸름한 관상이 ‘꽃미남상’이다. 김영한 교수는 전 세계 수천 명의 CEO의 얼굴을 분석해 fWHR값을 계산했다. 그리고 그들의 경영 스타일, 그룹 계열사 수, 시가총액, R&D 투자비율 등이 fWHR값과 정확하게 맞아떨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1세기에 무슨 관상 타령이냐고 반문하겠지만, 그의 연구는 회계학, 경영학 글로벌 탑 저널은 물론 신경내분비학 저널에도 소개되었다.
그 외에도 이 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