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어른이 된 나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수상한 놀이공원, 드림랜드로 놀러 와!“
“꼭 꿈이 있어야 해?”, “나는 꿈이 너무 많아.”, “어떤 꿈이 좋은 꿈일까?”
꿈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질문?, 스스로 풀어 보자!
어른들이 자주하는 질문 중, “너는 장래희망이 뭐니?”라는 말은 어린이들에게 생각보다 어렵고 고민스러운 문제입니다. 어린이들이 생각하기에는 어른이 되려면 아직 먼데다가, 왜 꼭 꿈이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텔레비전이나 영화에서 나오는 멋진 주인공들은 온통 의사, 변호사 등의 비슷한 직업을 갖...
“어른이 된 나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수상한 놀이공원, 드림랜드로 놀러 와!“
“꼭 꿈이 있어야 해?”, “나는 꿈이 너무 많아.”, “어떤 꿈이 좋은 꿈일까?”
꿈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질문, 스스로 풀어 보자!
어른들이 자주하는 질문 중, “너는 장래희망이 뭐니?”라는 말은 어린이들에게 생각보다 어렵고 고민스러운 문제입니다. 어린이들이 생각하기에는 어른이 되려면 아직 먼데다가, 왜 꼭 꿈이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텔레비전이나 영화에서 나오는 멋진 주인공들은 온통 의사, 변호사 등의 비슷한 직업을 갖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그 직업들이 멋진 직업이고, 좋은 직업인걸까요?
『내 꿈이 제일 좋아』는 이런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동화 속에 등장하는 세 친구는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평범하고 장난기 많은 보통의 친구들입니다.
꿈이 정해져 있는 미래, 아직 꿈이 없는 동훈이, 꿈이 너무 많아 고민인 형진이의 모습은 장래희망에 대한 어린이들의 다양한 생각을 보여줍니다.
장래희망을 그리는 미술 시간을 앞두고 고민에 빠진 세 친구를 통해, 어린이들의 생각과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드러냅니다. 그리고 상상의 공간, ‘드림랜드’에서 신기하면서도 각각의 상징을 담고 있는 놀이기구들로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어른이 된 친구를 만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