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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어린이를 위한 안중근 자서전 : 일제의 심장을 쏘다
저자 안중근
출판사 푸른나무출판 주식회사
출판일 2021-11-12
정가 9,000원
ISBN 9788992008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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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은이의 말

제1부 안응칠 역사
내 이름은 안응칠
죽을 고비를 겪다
세례를 받다
해결사 안응칠
봉변을 당하다
나라를 위해 결심하다
빼앗긴 나라를 찾아서
대한의 의군, 안응칠
벼랑 끝에 몰리다
손가락을 끊어 맹세하다
총성이 울리기까지
이토 히로부미를 쏘다
안중근 의사의 순국

제2부 안중근 의사의 삶 엿보기
역사로 보는 안중근 의사의 생애
·안중근 의사의 삶
사진으로 보는 안중근 의사의 생애

책속의 책, 업그레이드 역사 상식
갑신정변
동학농민운동
흥선대원군
청일전쟁과 갑오개혁
명성황후의 죽음
아관파천과 대한제국
아관파천 후 빼앗긴 조선의 이권들
러일전쟁
을사조약과 의병 운동
일진회
국채보상운동
간도와 연해주의 항일 투쟁
만주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는 여순 감옥에 갇혀 사형 선고만을 기다렸다. 그런데 죽음을 코앞에 둔 그 시점에서도 안중근 의사는 결코 좌절하거나 슬퍼하지 않고 여러 가지 일을 도모하였다. 그리하여 탄생한 책이 바로 『안응칠 역사』이다. 안중근 의사가 감옥에서 쓴 이 자서전은 한글이 아니라 한문으로 쓰여졌는데, 이 글이 발견되어 우리말로 번역됨으로써 우리는 안중근 의사의 삶을 보다 가까이에서 조명할 수 있게 되었다. 안중근 의사는 어린 시절 가볍고 급한 성격 때문에 어른들에게 꾸지람을 자주 들었고, 그래서 이름도 ‘무거울 중(重’ 자를 써서 ‘중근’이라 지었다고 한다. 왠지 모르게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안중근 의사의 인간적인 모습이 재미있게 다가오는 일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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