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3권에서는 설쌤과 황 대감의 사소한 자존심 싸움으로 인해, 온달과 공갈이 또 다시 고사성어 찾기 대결을 하게 됩니다. 이번엔 고사성어가 만들어졌던 역사적 순간으로 가서 대결을 벌이게 되지요. ‘계륵’의 유래가 된 조조의 이야기부터 ‘삼고초려’의 유래가 된 유비와 제갈량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역사적 순간으로 가서 고사성어를 찾고 그 유래와 역사 지식을 배우게 됩니다. 과연 마지막 고사성어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사라진 고사성어를 모두 찾아낼 수 있을까요?
‘역사와 지혜를 담고 있는 고사성어’
설쌤과 함께라면, 고사성어도 재밌게 배울 수 있어요!
고사성어는 먼 옛날에 만들어졌다는 것이 신기할 만큼,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사성어를 잘 활용하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생각과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지요. 고사성어를 알면 더 다양한 글을 쉽게 읽고, 교양과 지식을 쌓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설민석의 고사성어 대격돌》은 탄탄한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어린이들이 고사성어를 쉽고 재밌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게 합니다.
1. 단계별 스토리텔링 학습! 체계적인 어휘 학습!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고사성어부터 역사적 유래가 깊은 고사성어까지 백 개가 넘는 고사성어를 총 3권으로 나누어,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단계별로 배울 수 있습니다. 고사성어를 이루는 한자의 음과 뜻은 물론, 고사성어의 겉뜻과 속뜻, 활용과 유래 등을 편리하게 반복해서 볼 수 있게 구성하여 체계적인 어휘 학습이 가능합니다.
2. 손에 땀을 쥐는 스토리, 카드 모으는 재미까지!
사고뭉치 제자 온달의 실수로 세상 밖으로 뿔뿔이 흩어져 버린 고사성어들! 설쌤과 로빈, 온달, 평강은 현대와 과거를 넘나들며 사라진 고사성어를 찾아 모험을 합니다. 영원한 라이벌, 황 대감과 공갈의 등장으로 막상막하 긴장감 넘치는 승부까지 펼치게 되지요. 숨은 고사성어를 찾고 카드를 모으는 특별한 설정부터 판타지적인 요소와 추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