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차례
눈치 좀…
또다시 편식
고양이 마당
행동 풍부화
고양이 행동 풍부화 ◀ 수의사 꿀팁
말랑구라는 강아지
우리 집에 왜 왔니 (1
우리 집에 왜 왔니 (2
뵈는 게 없다
왕자와 거지
노곤하개냥 쇼트 (1
노곤하개냥 쇼트 (2
노곤하개냥 쇼트 (3
고양이 양치질
고양이의 양치질 ◀ 수의사 꿀팁
냥무시
고양이와 놀아주기
외동이 좋아
매미의 구내염 (1
매미의 구내염 (2
욘두의 물 마시기
매미가 가출했다 (1
매미가 가출했다 (2
매미가 가출했다 (3
매미의 걱정
구들과 자동차 소리
위험했던 일 (1
위험했던 일 (2
구들과 할머니
욘두의 집착
나이 들고 아픈 것 (1
나이 들고 아픈 것 (2
노령견 돌보기 ◀ 수의사 꿀팁
마지막 화
홍끼의 코멘터리 ◀ 특별부록
● 등장 멍냥이 소개
- 매미: 젠틀한 첫째. 사냥과 일광욕을 좋아한다. 오랜 마당 생활을 청산하고 집냥이가 되었다. 싫어하는 것은 멍멍이. 취미는 식탐부리기.
- 재구: 듬직한 둘째. 고양이와 뼈다귀, 그리고 산책을 좋아한다. 취미는 고양이에게 치근거리기와 고집부리기.
- 홍구: 새침한 셋째. 집사의 쓰담쓰담, 그리고 산책을 좋아한다. 취미는 재구 따라 고집부리기. 천둥 번개를 무서워한다.
- 줍줍이: 무서운 게 없는 넷째. 울음소리가 특이하다. 먹을 것과 마당과 욘두를 좋아한다. 취미는 욘두와 ‘우다다’하기.
- 욘두: 순둥순둥 다섯째. 특유의 친화력으로 여기저기 기웃거린다. 어시스트 ㅤㅋㅗㅋ이네 고양이 삐용이와 사이가 좋다. 취미는 기웃거리기.
- 말랑구: 애교쟁이 막내. 재구와 홍구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길쭉한 다리 때문에 ‘딱딱구’라는 별명이 있다. 취미는 시무룩하기.
노곤해도 괜찮아, 이게 우리의 평화니까!
‘노곤 패밀리’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좌충우돌 초보 집사 홍끼가 3멍 3냥을 책임지는 프로 집사로 거듭나기까지의 여정을 함께 해온 독자들에게는 이번 파이널 시즌이 남다른 무게로 다가올 것이다. 마당 생활을 청산하며 본격 ‘노곤 패밀리’에 합류한 매미, 어느새 의젓한 형으로 거듭난 재구와 홍구, 작은 체구에서 흘러넘치는 카리스마 줍줍이, 순둥한 욘두와 발랄한 막내 말랑구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자아내는 환상, 아니 환장의 하모니! 이들의 좌충우돌 일상, 그 마지막 이야기를 단행본으로 만나볼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