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_ 일과 인생의 승부수를 던진 사람들에게
1장 운을 불러오는 마음 습관
[심플]
복잡하게 승부하면 패배한다
심플한 것이 가장 강하다
[타이밍]
운의 흐름이 바뀌는 전환점
‘진짜 타이밍’이 아니면 승부하지 마라
[인내]
패배의 99퍼센트는 ‘자멸’이다
세면대에서 얼굴을 먼저 드는 사람이 패배한다
[역풍과 순풍]
역풍이야말로 순풍이다
순풍 속에서 위기감을 가질 수 있는가
[담담함]
힘이 들어가면 모든 것을 망친다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단념하는 용기]
물러설 때를 아는 지혜
단념에 대한 규칙을 미리 만든다
[몰입]
모든 감정이 사라지는 몰입 상태야말로 최강이다
‘몰입 상태’에 들어가는 장치를 만든다
[기분]
위화감이 드는 것은 제외하라
분위기가 운을 좌우한다
[직감]
직감의 90퍼센트는 타당하다
잡념이 없는 직감은 틀리지 않는다
[운의 총량]
운의 양은 무한하다
늘 운이 좋은 사람이 지속하는 것들
2장 운을 붙잡는 행동 습관
[틀을 부수다]
틀이 생기면 스스로 부숴라
두려움 없이 변화를 시도한다
[승부처]
진정한 승부처는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찾아온다
불리함 속에 나를 던지고 몰아세운다
[답]
이 세상에 ‘답’은 없다
열정과 성실로 반드시 답을 만들어낸다
[수라장]
절대적인 궁지에서 자신을 시험한다
이성을 잃으면 거기서 게임 오버
[연전연승]
달리면서 다음 화살을 쏘는 사람만이 계속 이길 수 있다
계속 지는 사람에 비해 계속 이기는 사람은 왜 적은가?
[유연함]
‘절대’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략’적으로 큼직하게 파악한다
[기본]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기본 동작’으로 돌아간다
흐름이 나쁠 때야말로 정성스럽게 일한다
3장 나쁜 흐름을 끊다
[유혹]
잘못된 흐름에 현혹되지 않는다
기회로 보이는 나쁜 흐름을 가려내는 법
평생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 살아온 고수들,
변함없는 성공의 기본 공식을 공개하다!
연말연초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사주와 운을 찾는다. 인생사 많은 부분이 운수에 달려 있다는 생각 때문인지 ‘운칠기삼(運七技三’이란 표현도 흔하다. 그런가 하면 어려운 시험에 합격하거나 재테크에서 큰 수익을 봤을 때 흔히들 “운이 좋았다”고 말한다. 무언가 좋은 결과에 늘 함께 따라붙는 이 ‘운’이란 대체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잡을 수 있을까?
《운이 복리처럼 쌓이는 사람들의 습관》에서 20년 무패 신화의 마작 고수 사쿠라이 쇼이치와 일본 최연소 상장벤처기업 CEO이자 카카오, 배달의 민족, 김기사(현 카카오 네비게이션의 투자자 후지타 스스무는 각각 운과 운의 흐름을 읽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를 삶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통찰을 들려준다.
혹자는 운이란 어딘가 비합리적이고 이성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들은 운은 결코 비합리적인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어떤 사람에게 운이 따르는 것은 운이 닿을 만한 필연적인 이치가 있기 때문인데, 다만 그 이치가 누구에게나 또렷하게 보이는 게 아니어서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책에는 평생 승부의 세계에서 살아온 마작 1인자의 인생 철학, 그리고 그 가르침을 일과 삶의 현장에서 적용해 성공한 CEO의 인사이트가 담겼다.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아무나 붙잡을 순 없는 ‘운’, 대체 뭐길래?!
두 저자는 모두 단순히 노력을 넘어 절체절명의 승부처에서 ‘이기는 운’의 흐름을 읽었기에 오늘의 자리에 이를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 ‘운’이란 결코 요행이나 임시방편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불평등하고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직감을 믿고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인내하는 시간 동안 만들어지는 인간적 성장을 의미한다. 그리고 경영자인 후지타의 인간적 성장은 기업의 성장과 직결되었다.
그들이 말하는 ‘운’이란 어찌 보면 매우 단순하다. 우리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