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양탄자
세 왕자 / 10
세 가지의 진귀한 것 / 19
제라파누 공주의 궁궐 / 27
신기한 천막 / 41
사자의 샘 / 48
꼽추 샤이팔 / 55
알라딘과 요술 램프
이상한 사람 / 68
이상한 동굴 / 77
요술 램프 / 85
아, 공주님 / 94
임금님의 약속 / 102
알라딘 만세! / 112
잃어버린 요술 램프 / 118
다시 찾은 요술 램프 / 127
임금님이 된 알라딘 / 135
알리바바와 40명의 도둑
열려라 참깨 / 146
열려라, 문 / 158
카시므의 죽음 / 170
38명이 된 도둑 / 178
38개의 기름 단지 / 190
옷감장수 핫산 / 201
아라비안나이트에 대하여 / 210
끝없이 이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
아라비안 나이트는 천일야화라고도 하는데 이 말은 천 하룻밤 동안의 이야기라는 뜻입니다. 왕비를 믿지 못해 하룻밤만 왕비를 죽였던 페르시아 왕이 있었습니다. 이 페르시아 왕의 새 왕비가 된 세에라자드는 매일 밤 왕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했는데 왕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왕비를 죽이지 못했고 세에라자드의 이야기가 첫 하룻밤동안 계속된 것입니다.
왕의 나쁜 마음을 고칠 정도로 재미있던 이야기 아라비안 나이트 중에서 어린이들이 읽었을 때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로 구성했습니다.
하늘을 나는 양탄자가 있고, 무엇이든 소원을 들어주는 신기한 요술램프와 ‘열려라 참깨’라고 외치면 열리는 동굴 등 상상보다 훨씬 재미있고 신비로운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삶의 지혜까지 터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