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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도 회사 다니는 동안 책 한 권 써볼까
저자 민성식
출판사 바틀비
출판일 2019-01-03
정가 13,800원
ISBN 979119648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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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책 쓰는 직장인
Part 1 회사 다니면서 책 쓰기
?직장인의 버킷 리스트, 책 쓰기
?결국 중요한 것은 실행이다
?지극히 평범한 회사원, 2년 만에 세 권을 쓰다
?알고 보면 우리는 매일 글을 쓴다
?직장인은 다 자신만의 콘텐츠가 있다
?민 차장, 책 내는 데 얼마 들었어?
?책 쓰기 컨설팅의 유혹
?한 줄씩 써나가는 게 중요
tip 직장인을 위한 생산적 독서법

Part 2 책을 쓰면 달라진다
?내 이름의 책을 갖는다는 것
?학위나 자격증보다 값진 저서 한 권
?책은 나를 위해 일한다
?나를 변화시키는 지름길
?내 안에 잠든 재능을 깨운다
?책과 함께 제2의 인생을 열다

Part 3 자, 이제 첫 꼭지를 써볼까
?자기 주변에서 주제를 찾자
?회사에서 쉽게 글감 찾는 법
?한 권의 책이 되려면 얼마나 써야 하나
?좋은 목차는 책의 튼튼한 뼈대가 된다
?길을 잃으면 다시 지도를 본다
?데드라인의 마법, 마감일을 정하라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쓴다
?퇴고의 힘, 글쓰기의 연금술
?글이 쉽게 써지는 글쓰기 템플릿
?글을 풍성하게 해주는 에피소드 찾기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목 짓기
tip 마케팅과 심리학을 활용한 흥미로운 글쓰기

Part 4 직장인 맞춤형 글쓰기 전략
?책 쓴다고 회사에 알리지 마라!
?지하철은 나만의 이동 작업실
?책 쓰기를 도와주는 스마트 디바이스
?동료와의 잡담에서 길어낸 생생한 에피소드
?할 것 다 하면서 책 쓰는 시간 관리 노하우
?일하면서 글쓰기 실력을 키우자
?신입사원에게 이야기하듯 글쓰기
?지긋지긋한 회의와 미팅
글쓰기가 두렵고 책과는 담을 쌓았던 평범한 직장인이 어떻게 2년 사이에 3권의 책을 낼 수 있었을까. 이 책은 15년 차 직장인인 ‘여의도 민 차장’이 혼자 힘으로 책 쓰기를 결심하고 온갖 시행착오를 거치며 마침내 ‘저자’라는 타이틀을 얻기까지의 분투기이자, 그 경험을 토대로 동료 직장인들에게 책을 낸다는 일이 얼마나 자기 변화에 도움이 되는지를 일깨워주고 글쓰기의 기초부터 책 출간에 이르는 과정을 상세하게 안내해주는 입문서이다.
저자에 따르면 책을 쓰고 싶은 직장인은 많지만 대부분 실패하는 이유가 직장인이라는 조건에 맞지 않는 방법, 문인이나 전업 작가들이 알려주는 방식으로 도전하기 때문이다. 시간이 부족하고 일정한 업무 환경에서 쳇바퀴를 도는 직장인은 전혀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평범한 직장인이 2년간 3권의 책을 낸 비결은?
새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계획을 세우곤 한다. 조금 더 알찬 시간, 보다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그 계획에 담긴다. 직장인들의 신년 계획 또는 꼭 해보고픈 일을 뜻하는 ‘버킷 리스트’에 종종 등장하는 목표 중 하나가 ‘내 책 쓰기’이다. 그런데 새해 계획은 대개 작심삼일, 더구나 직장인이 책을 쓰는 것은 쉽지 않다. 목차라도 잡아봤으면 다행이고, 대부분은 A4 한 장 분량의 원고조차 쓰지 못하고 끙끙거리다 모처럼의 계획을 포기한다. 늘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 책을 낸다는 것은 과연 현실성 부족한 꿈일까?
<나도 회사 다니는 동안 책 한 권 써볼까?>의 저자 민성식은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상업 부동산 분야에서 15년째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인 그는 불과 2년 사이에 <한국 부자들의 오피스 빌딩 투자법>, <부동산 직업의 세계와 취업의 모든 것> 등 세 권의 책을 썼다. “모든 직장인이 책을 쓸 충분한 자격이 있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다.
<나도 회사 다니는 동안 책 한 권 써볼까?>는 글이라면 영 젬병이던